(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동아오츠카가 프리미엄 그릭 커피 ‘이카리아(IKARIA)’를 내놓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카리아는 세계 5대 장수촌 그리스 이카리아섬의 장수 비결로 꼽히는 그릭 커피(Greek Coffee)에서 착안한 프리미엄 커피다. 그릭 커피는 이브릭(Ibrick)이란 주전자에 물과 원두가루를 함께 넣고 끓여서 추출하는 방법으로 만든다. 다른 커피보다 폴리페놀 등 몸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 많다. 폴리페놀은 대표적 항산화 성분으로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체내 유해산소를 억제한다. 심혈관 건강 유지와 성인병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 이카리아는 그릭 커피 추출 방식을 써서 폴리페놀 함량을 560mg으로 높였다. 그릭 커피와 콜드브루 추출 방식을 더해 커피를 마시고 난 후에 쓴 맛과 텁텁함을 느끼지 않게 했다. 또 콜롬비아 수프리모와 에티오피아 시다모 원두를 최적 조합으로 블렌딩(원두를 섞는 것)해 원두커피가 갖고 있는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이시명 동아오츠카 브랜드매니저는 “경쟁이 치열한 RTD 커피 시장에서 ‘건강한 커피’라는 차별화된 요소를 중점에 두고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SNS 바이럴 영상, 직장인 대상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OK저축은행은 지난 13일 경기 광주에 있는 ‘뉴서울컨트리클럽(뉴서울CC)’에서 ‘2020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 대회장 조인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대회 호스트(Host)인 박세리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정필묵 뉴서울CC 대표이사,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올해 대회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뉴서울CC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서울CC는 강남, 판교, 성남 분당 등에서 자가용으로 약 30분 거리에 있으며 경강선 삼동역 근처에 있다.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공식 투어다. 이후 2014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로 이름이 바뀌었다. 지난해까지 총 10회의 대회를 열었고 상금 일부 기부 및 선수 애장품 경매를 진행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COVID-19) 시국 속에서, IMF 외환위기 당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던 박세리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을 다시 기억하며 ‘시대를 위로하는 We(위)대한 힘’이라는 슬로건 하에 열린다. OK저축은행은 뉴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동아오츠카의 ‘2020 오로나민C 생기뻥뻥 이벤트’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지난달 11일부터 약 한달 동안 이벤트에 응모한 인원이 전년에 비해 13% 증가했다. 또 네이버 데이터랩의 ‘오로나민C’ 검색량도 이벤트 진행 후 전월보다 33% 늘어났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QR코드 인증, 가위바위보 게임과 같은 쉬운 참여 방법이 소비자들의 반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며 “남은 응모 기간 동안 더 많은 소비자 분들이 즐겁게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 오로나민C 생기뻥뻥 이벤트’는 9월 13일까지 진행되는 경품 증정 행사다. 10입 이벤트 패키지 박스 안에 있는 QR코드를 인증하면 100% 당첨된다. 패키지는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살 수 있다. 경품으로는 Jeep 레니게이드, 에어팟 프로, 다이슨 드라이기, 공기청정기 등이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글을 잘 쓰는 것이 그리 간단한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글을 잘 쓸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좋은 책을 읽고, 독서를 열심히 하면서 글을 많이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글을 잘 쓰게 된다. 최근 북바이북에서 글 잘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책을 내놓았다. 북바이북에서 내놓은 책의 이름은 ‘위반하는 글쓰기’이며 지은이는 강창래다. 강창래는 20년 이상 출판 편집기획자로 일했으며 ‘책의 정신’,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등의 책을 저술했다. 지은이 강창래는 이 책에서 스토리 윤곽 잡는 방법, 첫 문장을 시작하는 기술, 글 고치기의 핵심과 실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창래는 “글쓰기 역시 삶의 연장선에 있다”며 “많이 쓰기보다 많이 사랑하기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언제라도 꺼낼 수 있는 절실한 이야기로 가슴속을 채워 두어야 한다”며 “그래야 글을 잘 쓸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요리하는 남자’ 식당을 방문했다. 이 식당은 이탈리아 음식을 판매한다. 이 식당 메뉴 중 대표인 ‘청포도 리코타치즈’를 먹어보고 ‘마녀주’(자몽 생맥주)를 마셨다. 청포도 리코타치즈는 치즈, 청포도, 꿀, 레몬즙을 잘 섞은 후 빵(도우)을 뜯어서 싸먹는 음식이다. 치즈가 많이 있어서 먹어보면 느끼할 것 같았는데 직접 먹어보니 느끼한 느낌은 없었고 부드럽고 산뜻했다. 시원한 마녀주도 추천할만하다. 자몽이 들어 있어 그런지 새콤한 맛이 나며 맥주의 쓴맛이 잘 안 느껴진다. 마셔보면 술이 아니라 음료수 같은 느낌이 난다. 이 식당에는 청포도 리코타치즈 외에 피자, 파스타, 리소토(프라이팬에 버터를 두르고 쌀을 볶다가 화이트 와인과 육수를 넣은 다음 졸여 만드는 음식), 치킨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다. 가격이 비싸지 않아 부담 없이 이탈리아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이 식당의 특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자동차 부품 기업 만도가 스마트 레이더 스타트업 비트센싱 ‘프리 시리즈A(Pre-Series A)’ 투자유치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 금액은 총 70억 원이며 만도, LB인베스트먼트, 한세실업, SB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퓨처플레이, SJ투자파트너스는 시드 투자에도 참여했고 프리 시리즈에도 투자했다. 만도는 지난 2004년부터 모은 인지 센싱 기술과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트센싱은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핵심 기반 센서인 트래픽 레이더(Traffic Radar)를 내놓았으며 지난 1월 ‘CES 2020’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트래픽 레이더는 신호등 등 교통 안전 장비에 설치돼 교통 정보를 실시간 추적하고 모을 수 있다. 아울러 비트센싱은 자체 레이더 기술과 카메라를 합쳐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고해상도 4차원 이미징 (Imaging) 레이더 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활 밀착형 레이더 분야도 개척하고 있다. 김윤기 만도 WG 캠퍼스 상무는 “비트센싱이 보유한 레이더, 카메라 일체형 센서 퓨전 기술은 레이더 활용을 크게 확장시켜 스마트시티, 스마트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GS칼텍스가 산업부, 제주도, GS리테일과 힘을 합쳐 주유소 드론 배송 서비스를 내놓는다. GS칼텍스는 8일 제주도 무수천주유소에서 드론 배송 시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장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GS칼텍스가 주유소를 드론 배송 거점으로 사용하면서 향후 더 편리하고 신속한 물류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이 GS25 ‘나만의냉장고’ 앱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주유소 인근 GS25 편의점 상품을 주유소에서 드론에 담아 목적지로 보낸다. 드론 배송 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기존 유통 인프라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에 생수, 도시락, 식재료 등 생활 물품과 안전상비의약품 등 구호 물품을 신속히 배송할 수 있게 됐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주유소는 물류 차량의 진입이 용이하고 물건 적재 공간이 충분할 뿐만 아니라 전국에 분포되어 있어 물류 거점화에 적합하다”며 “드론 배송을 비롯해 향후 주유소를 활용한 다양한 물류 서비스 개발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부가 드론 산업을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LG이노텍 노동조합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지원행사를 연다. LG이노텍 노조는 전국 4개 사업장에서 ‘보훈가족 사랑나눔’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9일을 시작으로 이달 18일까지 한 달 여간 구미, 파주, 평택, 광주에서 차례로 열린다. 보훈가족 사랑나눔 행사는 국가 유공자들의 뜻을 기리고 형편이 어려운 보훈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이다. 이 행사는 LG이노텍 노조가 USR(Union Social Responsibility, 노조의 사회적 책임)차원에서 9년째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노조는 5000여 보훈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친환경 조명 교체, 문화체험 활동, 농촌 일손 돕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에서 노조는 각 지방보훈청과 힘을 합쳐 저소득층 보훈가족 180가구에 가전, 식품, 생활용품 등을 제공한다. 파주 사업장 노조는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지역 6.25 참전 유공자 284명에게 건강식품 세트를 증정한다. 김동의 노조위원장은 “호국장병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항상 잊지 않고 있다”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국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쿠팡이 소비 위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중소 납품업체를 지원한다. 쿠팡은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유통업계, 중소납품업체와 상생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작은 기업들이 쿠팡에서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더 많은 상품을 판매할 수 있게 804억 원 규모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한준석 한국패션산업협회장,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 등 22개 패션업계, 유통기업, 납품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쿠팡은 중소 납품업체의 경제적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이달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100일간 ‘대한민국동행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쿠팡 마켓플레이스 패션카테고리 부문에 신규 입점 셀러들이 판매수수료를 최대 6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50억 원이 제공된다. 또 일정 요건에 맞는 사업자들을 위해 750억원 수준의 판매대금 지급을 앞당겨 줄 예정이며 쿠팡 사이트 내 광고를 비롯한 4억 원의 마케팅 활동도 이번 프로모션에 들어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쿠팡을 통해 전국의 영세, 중소 판매자들이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CGV는 오는 4일부터 5주 간 ‘원데이 무비 트립’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원데이 무비 트립 상영작은 매 주별로 ‘뉴욕 트립’, ‘유럽 트립’ 등 각 콘셉트에 맞게 나올 예정이다. 뉴욕, 유럽 등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볼 수 있다. 4일부터 떠날 여행 콘셉트는 뉴욕 트립이다.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리빙보이 인 뉴욕’, ‘프란시스 하’가 상영된다. 원데이 무비 트립 영화는 순차적 예매 오픈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이달 둘째 주에는 유럽 트립을 주제로 유럽과 연관있는 영화들을 내놓을 계획이다. 김홍민 CJ CGV 편성전략팀 팀장은 “영화가 지닌 매력 중 하나는 새로운 장소, 다양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라며 ”여행을 자유롭게 다닐 수 없는 요즘, 여행 감성을 대리 충족할 수 있는 영화를 통해 관객들이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는 팬클럽 ‘오로나민C볼단’ 6기 회원 모집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6년 차인 ‘오로나민C볼단’은 오로나민C의 생기발랄함을 좋아하고 스스로 패러디 콘텐츠를 제작하는 소비자들이 모여 시작됐다. 이번 오로나민C볼단 6기 활동은 오로나민C볼단 이벤트 페이지에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오’, ‘로’, ‘나’, ‘민’, ‘C’ 총 5개의 미션을 수행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달 22일까지 1차 ‘오’ 미션을 처리하면 가입 신청이 끝난다. 참여 인원 가운데 선발된 총 500명이 팬클럽 회원인 ‘C볼단원’으로 일할 예정이다. 1차 미션은 생기 가득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영상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업로드한 다음 이벤트 페이지에 링크를 첨부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이 제공되며, 5개의 미션을 모두 마친 최종 3인에게는 황금으로 제작된 C볼과 500만원 상금을 준다. 김아련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볼단 담당자는 “오로나민C를 열렬히 사랑해주시는 소비자 팬덤 덕분에 6년 연속 오로나민C볼단 활동이 지속될 수 있었다”며 “오로나민C처럼 생기 넘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이동조 아이디어코리아 대표가 '일 통찰의 법칙'이란 책을 펴냈다. 이동조 아이디어코리아 대표는 작가이며 지난 30여 년 동안 기자로 일했다. 그는 공모전 코칭 전문가이기도 하다. 저자는 "세상이 보이는 아날로그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디지털 세상으로 변했다"며 "새로운 비즈니스 무대에서 기업과 조직을 이끌어 온 전통적인 인재들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변화에 끌려가는 수동형 인재가 아닌, 변화를 예측하고 스스로 창조해내는 주도적인 인재, 죽어있는 단편적인 지식에서 답을 찾으려 하지 않고 살아있는 일의 전체 연결과 흐름에서 답을 찾으려는 사람, 눈에 보이는 것에 머물지 않고 보이지 않는 환경과 무대를 읽고 문제를 발견하고 그 문제를 해결해 내는 ‘일 통찰’ 능력을 가진 이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책에는 일 통찰을 구성하는 6가지 통찰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다. 6가지 통찰은 ▲ 관점통찰 ▲ 공간통찰 ▲ 시간통찰 ▲ 성공패턴통찰 ▲ 조직통찰 ▲ 자기성장통찰이다. 이동조 대표는 "IQ천재, 예술천재는 될 수 없지만, '생각천재'는 누구나 될 수 있다"며 감독의 관점으로 일의 전체를 통찰하고 장악하는 것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동아오츠카 오라떼는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 BOYZ)를 2년 연속 모델로 기용했다고 1일 밝혔다. 오라떼는 무탄산, 무색소에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CCP 성분이 함유된 음료다. 오라떼는 지난해 더보이즈를 모델로 뽑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 굿즈 증정, 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브랜드 주요 타깃인 10대 소비자와 활발하게 소통해왔다. 동아오츠카는 내달 오라떼X더보이즈 화보 및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구매인증 이벤트, 비공개 팬사인회 등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권보경 오라떼 브랜드매니저는 “올해는 학생들과 더 공감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오라떼 클라쓰(Class)’라는 마케팅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더보이즈 11명의 멤버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으로 오라떼가 10대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서울 마포구청에 교촌치킨 1500만원 상당 제품교환권 1000장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23일 방영된 MBC ‘놀면 뭐하니?’ 닭터유 유재석과 ‘치킨의 명수’ 치명 박명수가 ‘토토닭(토요일 토요일은 닭이다)’ 프로젝트로 열었던 드라이브스루 치킨 100마리 무료 나눔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마포구청이 받은 교촌 제품교환권 1000장은 관할구역 내 주민센터 및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마포구 결식아동 10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소상점들의 매출 향상 및 응원 메시지 전달을 위해 기획된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프로젝트에 공감해 기부 및 조리차량 지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다양한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행복채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하나은행은 지난달 새 광고 모델로 발탁한 배우 김수현이 선보인 하나원큐 영상 광고가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넘겼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부터 유튜브와 TV를 통해 방영된 하나원큐의 새 영상 광고 ‘하나를 알면 열을 번다’는 군 제대 후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한류스타 김수현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광고였다. 이번 광고의 특징은 하나원큐 앱의 편의성과 경쟁력을 강조하고 ‘하나를 알면 열을 번다’는 메시지를 통해 손님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는 하나은행의 이미지를 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광고는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으며 광고 영상이 해외 채널에 재가공 되어 업로드되기도 했다. 하나은행 홍보부 관계자는 “새 광고모델 김수현이 선보인 하나원큐 광고는 눈에 보이는 실질적인 이익이 하나를 알면 열을 번다는 직관적인 메시지를 통해 강조됐다”며 “하나은행의 글로벌 경쟁력과 한류스타 김수현의 세련된 이미지가 결합되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언택트(비대면) 등 사회구조적 변화에 따라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보이는 글로벌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넥스트노멀펀드’를 내놓았다고 28일 밝혔다. 세계 금융권에선 금융위기 이후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현상을 기존의 정상과 다른 뉴 노멀(New Normal)이라고 부르고 코로나19 충격 이후 세계 경제와 사회질서 변화를 넥스트 노멀(Next Normal)로 보고 있다. 미래에셋글로벌넥스트노멀펀드는 4차 산업혁명, 비접촉 사회, 디지털화, 전자상거래, 질병극복 및 건강관리, 공간(집)의 재발견 등 사회구조적 변화 때문에 형성되는 투자 테마에 주목한다. 향후 10년을 주도할 산업과 트렌드를 살펴보고 사회구조적 흐름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 관련 글로벌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비즈니스 모델 유형별로 투자대상을 잡고 모멘텀, 산업 성장성, 밸류에이션, 지속 가능성 등을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Bottom-up(상향식) 리서치를 통해 개별 기업의 투자 적격성과 위험 대비 기대수익률 등을 감안해 투자 대상을 고른다. 혁신기업들에 대한 투자 유니버스 관리를 해서 당장 투자하고 있지 않는 새로운 트렌드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침대의 색상과 소재를 조합해 취향에 맞는 공간을 만드는 ‘유로504 데코 침대’를 내놓고 다음달 30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샘은 신제품 ‘데코(decor)’ 침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침대 헤드를 가죽과 패브릭 중 고를 수 있고 색상은 ‘오트밀’, ‘그레이’ 중 선택할 수 있다. 침대 헤드도 등받이로 쓸 수 있는 ‘헤드쿠션형’과 별도 쿠션없는 ‘기본형’ 중 고를 수 있다. 협탁, 멀티서랍장, 와이드 서랍장, 화장대 등을 고를 수 있으며 색상은 ‘파스텔 베이지’, ‘파스텔 블루’ 중 선택할 수 있다. 공간 활용도 향상 디자인도 특징이다. 프레임은 14cm 높이 저상형 프레임을 써서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했다. 침대 헤드 부분도 약 15cm로 공간을 적게 쓴다. 사이즈는 퀸(Q)사이즈 침대와 슈퍼싱글(SS)사이즈 중 선택할 수 있다. 침대 두 개를 같이 배치하면 패밀리형으로 쓸 수 있다. 다음달 30일까지 데코 침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이 제품은 가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의 패브릭, 소품 등을 활용하면 더욱 개성 넘치는 공간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한국조폐공사는 27일 한국은행이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발행한 ‘2020년 한국의 주화’ 당첨자를 공개했다. 조폐공사는 지난 25일 대전 본사에서 조폐공사 임직원과 한국은행, 농협은행, 우리은행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컴퓨터 프로그램 추첨으로 2020년 한국의 주화 공개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2020 한국의 주화는 고품위 현용주화 6종(1원, 5원, 10원, 50원, 100원, 500원)으로 구성됐다. 지난 4월 2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농협은행과 우리은행 전국 지점 및 인터넷 홈페이지, 조폐공사 쇼핑몰을 통해 예약접수를 실시해 발행량 7만 세트를 크게 넘긴 21만 세트가 접수돼 공개 추첨을 했다. 당첨자는 농협은행, 우리은행 홈페이지와 조폐공사 홈페이지와 쇼핑몰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2020년 한국의 주화는 다음달 12일부터 순차적 배부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한샘은 리하우스 패키지에 쓰이는 모든 자재들의 유해성을 관리하면서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샘은 가구에 적용하던 E0기준(친환경 가구 등급 기준)과 HB마크(건축자재의 화학물질 방출 강도 인증), 한샘 자체 검증 등 환경안전 관련 기준들을 리모델링에 쓰이는 전체 자재로 확대하게 됐다. 한샘의 이런 결정은 고객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친환경 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리점들을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한샘의 관리 품목은 목재, 도배풀부터 벽지, 바닥재, 실란트, 접착제 등 현장 사용 자재와 마감재 전체다. 이는 검증되지 않은 자재 및 마감재를 사용하면 유해물질이 나와 아무리 E0 가구들로 공간을 구성해도 실내 공기를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한샘은 이를 직접 살펴보고 구매, 물류, 배송 등 관리와 공급 전반을 돕고 있다. 실제로 한샘이 검증한 11개 제품군, 42개 환경 친화적 기본공사자재들을 구매, 물류, 배송 및 시공한 현장에서 실내 공기 질을 측정하자 시행 전보다 실내 유해물질이 29% 정도 개선됐다. 한샘은 이렇게 관리한 자재들을 현재 수도권 지역 대리점 70%에 공급 중이다. 올해 안으로 전국 대리점으로 확
(조세금융신문=곽호성 객원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0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자사 콜센터가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선정됐고 올해도 선정돼 2년 연속으로 우수콜센터로 인정받았다. KSQI는 고객 관점에서 기업의 비대면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는 것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004년부터 매년 KSQI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는 2019년 조사부터 포함됐고 올해도 국내 4대 거래소 대상으로 평가가 있었다. 빗썸 콜센터는 수신태도, 맞이 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5개 항목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빗썸은 365일 24시간 상담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온라인, 1대1 상담 외에 영어·일어 등 외국어 상담도 한다. 빗썸 관계자는 “빗썸이 공신력 있는 조사 기관으로부터 고객 서비스 품질에서 2년 연속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환경에서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빗썸은 지난해 한국표준협회(KSA)가 진행했던 ‘KS-C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