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방문에서는 대통령 야다브와 총리 기리자 프라사드 코이랄라를 각각 회견하고 외무 장관 판데와 회담을 가졌으며, 이어진 28일부터 29일까지 방글라데시 방문에서는 대통령 하미드와 총리 셰이크 하시나, 민족주의당 주석 칼레다•지아를 각각 만나서 회견과 회담을 가졌다.
올해 중국과 네팔은 수교 60주년이며, 중국과 방글라데시는 수교 40주년이므로 중국은 네팔과 방글라데시 양국과 수교기념 행사와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으며, 양국 지도자의 상호 방문을 준비하면서 경제 무역뿐 아니라 문화등 교류에 관한 합작을 통한 관계 발전 모드를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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