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부동산 규제와 경기 악화에도 수익형 부동산의 꽃이라 불리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격은 전용면적 3.3㎡당 1596만원으로, 2002년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여기에 은행 금리에 비해 높은 수익률이 오피스텔의 투자 심리를 자극한다. 1%대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배후수요, 다양한 보장제도로 상품성을 갖춘 수익형 오피스텔이 확실한 투자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신세계건설이 시공,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빌리브 인테라스’가 수익형 오피스텔로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임대수익 PLUS 보장’으로 매월 고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해 이목을 끈다. 해당 호실 최초 계약자에 한해 입주지정 기간 내 잔금 완납한 계약자에게 매월 10만 원씩(24개월 기준) 일괄 지급하는 제도로, 해당 보장으로 예상되는 월 임대료는 약 90만원~100만원으로 인근 아스하임4차와 비교했을 때 매월 약 10~20만원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 지원으로 총 분양가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정액금 200만 원을 지급하는 ‘계약금 수익보장제’를 통해 계약과 동시에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전 호실 복층형 및 일부 호실에 한해 개별 테라스를 제공하는 빌리브 인테라스는 4.2m의 높은 층고,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기 등의 시스템을 갖춰 주거 편의가 우수하다.
더불어 높은 등급의 녹색건축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인증 예정)을 비롯해 홈오토 IOT 시스템, 광폭 및 자주식 주차시설, 나눔카 주차, 전기차 충전소, 여성전용주차, 무인택배함 등으로 상품 가치가 높다.
북카페로 활용 예정인 스카이라운지 뿐만 아니라, 20층 휴게정원에서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는 루프탑 테라스는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캠퍼스 등의 전망을 선사하는 프리미엄의 커뮤니티 시설로 주목할 만하다.
주변 인프라는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한다. 인근으로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CGV, 건대병원, 건대로데오, 먹자골목 등 쇼핑, 문화, 생활 편의 시설이 밀집해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는 임차인으로 이어져 공실 위험을 낮춘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 및 성수 IT밸리 및 강남, 잠실 업무지구 등 예상 배후수요만 약 32만 명에 이르러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거기에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2ㆍ7호선 건대역 및 5ㆍ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다가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탁월하며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 시 강남권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현재 오피스텔과 함께 현재 근린생활시설도 동시 분양 중인데, 단지 내 오피스텔 491실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데다, 주변의 풍부한 직장인 및 학생 수요 등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특히 인근 상가가 2~3억 원대의 권리금이 형성되어 있는 반면,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는 권리금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이 주목도를 높인다.
프랜차이즈, F&B,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을 비롯해 입주민들을 위한 세탁소, 편의점 그리고 병원, 약국 등 일대 풍부한 직장인과 학생 수요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업종 운영이 가능해 높은 투자가치가 점쳐진다.
한편, 빌리브 인테라스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6.88~27.69㎡ 소형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된다. 국제자산신탁 시행, 코리아 E&C 건축사 사무소 위탁, 신세계건설의 시공으로 진행되며 현재 일부 잔여호실에 한해 분양 중이다. 계약 관련 문의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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