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28일 ‘청춘을 마케팅하라’'는 주제로 3개월간 진행했던 대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영하나 마케팅크루 1기'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2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영하나 마케팅크루 1기는 젊은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혁신적 마케팅 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3개월간 활동했다.
이들은 젊은 손님의 시선으로 축덕카드, 1Q적금 등 KEB하나은행의 주요 상품들에 디지털전략을 접목해 마케팅하는 미션을 수행했으며, 각각의 활동을 바탕으로 은행의 미래 전략을 직접 기획해 제안하는 최종 미션발표를 마지막으로 3개월간의 활동을 마쳤다.
정춘식 KEB하나은행 개인영업그룹 부행장은 "앞으로도 젊은 청춘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하나 마케팅크루는 반기당 1회 운영되는 시즌제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말 2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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