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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마약 밀수 적발 전년比 35%↑…마약밀수방지 캠페인 실시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인천본부세관이 UN지정 제33차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아 25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 터미널 출국장에서 해외여행자를 대상으로 마약류반입방지 캠페인을 벌였다.

 

올해 5월말 기준 인천세관이 적발한 마약류는 95kg, 197건으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중량 35%, 건수 14%가 증가했다. 종류별로는 메트암페타민(필로폰)이 3만6846g(44건), 대마류 7001g (77건), 신종마약 등 기타 마약류 순으로 많이 적발됐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전자담배용 액상 대마카트리지의 국내 밀반입이 대폭 증가해 올해 1월부터 6월 중순까지 총 160건, 7248g이 적발됐다. 이는 전년도 전체 대마카트리지 적발건수인 45건, 1985.1g과 비교하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마약은 여행자, 국제우편, 특송화물 등 다양한 경로로 밀반입되고 있고, 적발품목도 전자담배용 액상 대마카트리지뿐만 아니라 대마초, 대마쿠키, 대마초콜렛 등 형태도 다양하다.

 

세관 관계자는 "캐나다, 미국 L.A 등 대마합법화지역에서 구입해 국내로 반입한 경우에도 마약사범으로 처벌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인천본부세관은 날로 지능화, 은밀화 되고 있는 마약밀수를 적발하기 위해 항공여행객에 대한 정보분석 및 검색을 강화하고, 검찰·경찰 등 국내외 수사기관간 공조를 통해 마약류 밀반입 방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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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주류업계 긴장시킨 ‘쌍벌제’, ‘毒’이 아닌 ‘藥’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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