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여름철 캐리비안베이의 최고 인기 슬라이드 메가스톰에 고성능 브랜드 N 체험존 ‘N 블루 서킷’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브랜드존으로 운영되는 메가스톰은 빠른 스피드와 짜릿한 코너링의 레이싱 콘셉트 슬라이드로 캐리비안베이 방문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최고의 인기 어트랙션이다.
현대차는 벨로스터 N의 실제 차량을 여름철 분위기에 맞게 분수 형태의 조형물로 제작한 ‘벨로스터 N 전시존’을 만들고 메가스톰 외부에 14m 크기의 N 브랜드 대형 통천을 설치한다. 슬라이드 탑승을 위해 대기하는 동안 뜨거운 뙤약볕을 피할 수 있는 ‘N 선셰이드존’과 ‘N 파라솔’도 마련된다.
아울러 현대차는 N 블루 서킷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스톱워치로 제시한 숫자를 정확하게 맞춘 고객에게 장시간의 대기 없이 바로 메가스톰에 탑승할 수 있는 ‘Q패스’를 제공하는 ‘N 타임워프 스톱워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N 블루 서킷 곳곳에 마련된 고성능 브랜드 N 관련 브랜딩 광고를 촬영해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플레이스테이션 ▲N 브랜드 티셔츠 등 다양한 선물을 주는 ‘N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성능 브랜드 N이 지향하는 즐거움과 짜릿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캐리비안베이와의 협업해 N 블루 서킷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N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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