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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우리금융, 핀테크 지원 강화 위한 조직 개편 단행

미래금융부, 디지털혁신부 신설…혁신성장 기업 체계적 지원 콘트롤타워 역할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혁신성장기업과 핀테크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우리금융은 15일 혁신성장 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면서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미래금융부’와 핀테크 혁신을 총괄하면서 핀테크 기업의 효율적인 발굴·육성을 지원하는 ‘디지털혁신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미래금융부는 우리금융지주 전략기획단 산하에서 혁신금융의 추진 전략과 운영 방향을 수립할 예정이다. 혁신금융 지원과 관련해 우리은행 등 그룹 내 사업을 총괄하며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그룹의 지속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사업 진출 등 전략사업 육성은 물론 자회사의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디지털혁신부는 ICT기획단 내에 위치하게 된다. 유망기업에 대한 발굴·육성 지원을 강화해 핀테크 생태계를 선도하고 정부의 핀테크 지원정책에 맞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그룹 내 핀테크 업무를 총괄하면서 빅테이터 기반 혁신사업을 지원하고 미래 성장동력 사업으로서 디지털부문 강화 전략을 수립·추진하는 등 그룹 디지털 업무도 총괄하게 된다.

 

우리금융지주는 “미래금융부와 디지털혁신부는 그룹의 혁신금융과 디지털 사업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그룹사 차원에서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혁신성장 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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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혜경 관세청 특수통관과 관세행정관 "해외직구, 국민 눈높이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국내보다 싼 가격으로 손쉽게 외국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해외직구. 그 규모는 지난해 기준 3225만건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관세청은 높아진 국민들의 해외직구 관심에 부응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참여단’과 함께 현장진단에 나섰다. 최근 국민 50여 명을 이끌고 한달여 간의 국민참여단 활동을 마친 이혜경 관세청 통관지원국 특수통관과 관세행정관을 만났다. 국민참여단, 직구 통관 현장 직접 가보니… 국민참여단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도로, 국민들이 실제 서비스가 제공되는 현장을 방문하고 심화토론을 거쳐 조직진단을 해 보는 것이다. 올해 관세청을 비롯한 19개 부처가 자체적으로 진단 주제를 정했는데, 주로 대규모 인력 충원이나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이다. 이혜경 관세행정관은 2017년 12월 인천본부세관 특송통관국에서 처음 업무를 시작했다. 올해 1월부터는 본청 통관지원국으로 파견 나와 있는데, 처음 맡은 임무가 바로 ‘국민참여단’ 활동 기획이었다. “인천세관에 있을 때는 직접 현장에 나가 일했었고, 본청에 와서 처음 기획 업무를 맡았어요. 두달 간 열심히 준비했죠. 국민참여단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