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3 (월)

  • 흐림동두천 18.2℃
  • 구름많음강릉 15.8℃
  • 연무서울 20.6℃
  • 구름많음대전 19.2℃
  • 연무대구 15.8℃
  • 구름조금울산 17.4℃
  • 맑음광주 20.0℃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21.7℃
  • 구름많음제주 21.6℃
  • 흐림강화 17.7℃
  • 구름많음보은 17.9℃
  • 구름많음금산 17.0℃
  • 맑음강진군 20.0℃
  • 구름조금경주시 17.2℃
  • 맑음거제 19.1℃
기상청 제공

지난달 외국인 증권 투자 3조원…주식, 순매수 전환

상장주식 총 보유 규모 575조9000억원, 시가총액 32.4%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지난달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채권 투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총 3조1010억원 규모의 순투자를 기록했다. 전월(1조4080억원)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폭이 확대됐다. 총 매수액과 매도액은 각각 5조7000억원, 3조4000억원이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3월 590억원 순매도에서 한 달만에 2조5750억원 순매수로 전환했다. 코스피 투자가 2조4000억원, 코스닥 투자가 1800억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미국이 각각 1조4000억원, 400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중동지역은 1000억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영국이 7000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매도를 보였으며 룩셈부르크(4000억원)와 미국(4000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4월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규모는 575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가총액의 32.4%에 해당하는 수치다.

 

채권은 지난달 5260억원 순투자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순투자 흐름을 이어갔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미주에서 각각 7000억원, 2000억원 순투자를 기록한 반면 아시아 지역은 2000억원 순회수를 보였다.

 

4월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채권 보유 잔액은 112조원으로 상장잔액의 6.3%를 차지하고 있다.

 







배너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클럽 ‘버닝썬’에 경고하는 공자의 삼불망(三不忘)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중국 고대 하나라의 걸(桀)왕과 은나라 주(紂)왕은 여자, 술, 고기로 온갖 향락과 탐욕으로 나라를 망친 임금으로 유명하다. 걸왕은 오랑캐가 바친 말희에게 은나라 주왕도 오랑캐가 바친 달기에게 빠져 화려한 궁전을 짓고 매일 방탕한 잔치를 열고 술을 마시고 놀았다. 심지어 연못을 파 술로 연못을 채운 다음 배를 띄워 술을 마시게 하고 연못 둘레의 나무에는 고기를 걸친 숲을 만들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질탕하게 미친 듯이 즐겼다. 이로 인해 백성들의 곡식과 보물을 모두 빼앗아 나라 전체가 국력이 고갈되었고 민심이 이반되어 멸망하였다. 여기에서 주지육림(酒池肉林)이라는 고사성어가 유래되었다. 또한 음란무도한 폭군의 대명사로 ‘걸주(桀紂)와 같다’라는 표현이 생겨났다. 걸주와 같으면 반드시 망한다는 뜻도 내포되어 있다. 현대 21세기에 버닝썬이라는 해괴망측한 술집에서 이와 유사한 온갖 작태가 벌어졌다는 사실은 우리가 자못 심각하게 봐야 할 것이다. 돈, 술, 성폭행, 동영상유포, 마약, 탈세까지 곁들인 방탕한 파티는 그야말로 걸주와 같다. 고대 걸주의 연회와 21세기 버닝썬의 파티는 닮은꼴이 있어 더욱 경계심이
[인터뷰]이혜경 관세청 특수통관과 관세행정관 "해외직구, 국민 눈높이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국내보다 싼 가격으로 손쉽게 외국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해외직구. 그 규모는 지난해 기준 3225만건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관세청은 높아진 국민들의 해외직구 관심에 부응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참여단’과 함께 현장진단에 나섰다. 최근 국민 50여 명을 이끌고 한달여 간의 국민참여단 활동을 마친 이혜경 관세청 통관지원국 특수통관과 관세행정관을 만났다. 국민참여단, 직구 통관 현장 직접 가보니… 국민참여단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도로, 국민들이 실제 서비스가 제공되는 현장을 방문하고 심화토론을 거쳐 조직진단을 해 보는 것이다. 올해 관세청을 비롯한 19개 부처가 자체적으로 진단 주제를 정했는데, 주로 대규모 인력 충원이나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이다. 이혜경 관세행정관은 2017년 12월 인천본부세관 특송통관국에서 처음 업무를 시작했다. 올해 1월부터는 본청 통관지원국으로 파견 나와 있는데, 처음 맡은 임무가 바로 ‘국민참여단’ 활동 기획이었다. “인천세관에 있을 때는 직접 현장에 나가 일했었고, 본청에 와서 처음 기획 업무를 맡았어요. 두달 간 열심히 준비했죠. 국민참여단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