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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중국 '비단잉어' 마케팅 통했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비단잉어를 뜻하는 진리(锦锂) 마케팅으로 중국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세계면세점은 올해 1월 말부터 2월 20일까지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단잉어의 판타스틱 신세계여행' 캠페인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3만명이 참여했다고 4일 전했다.

 

13만대 1의 경쟁을 뚫은 당첨자는 중국 95后(Z세대)가 선호하는 여행지인 한국 왕복 항공권과 최고급 호텔, 무료 쇼핑, 식사, 입장권, 무료 쇼핑 등의 경품 패키지와 한류 스타 효민과의 경품 증정식을 가졌다.

 

비단잉어는 전통적으로 부와 명예를 상징하는데 최근 중국에서는 이런 전통 문화를 활용한 마케팅이 화두가 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행사를 위해 56개 인기 면세 브랜드와 200여개 상품 약 3500만원 상당을 준비하고 위챗과 웨이보 등 중국 대표 SNS 채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세계면세점은 현대판 비단 잉어가 되고 싶은 중국인들의 심리를 겨냥했으며, 여기에 왕홍(중국 온라인 유명인사)의 입소문 효과가 더해져 캠페인 해시태그는 약 1200만 뷰에 달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비단잉어를 꿈꾸는 평범한 95后(Z세대)들의 심리를 겨냥한 기획으로 뻔하지 않은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중국 황금 연휴 중 하나인 노동절을 앞두고,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행사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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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주류업계 긴장시킨 ‘쌍벌제’, ‘毒’이 아닌 ‘藥’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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