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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 민원실 대기자 수…홈택스 앱에서 실시간 확인

e-민원시스템 구축된 50개 세무서부터 시행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앞으로 모바일 홈택스 앱을 통해 세무서 민원실 대기자 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오는 3일 모바일 홈택스 앱을 통해 민원봉사실 대기인원 조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민원봉사실 대기인원 조회서비스는 e-민원시스템이 구축된 50개 세무서 민원실부터 시행되며, 모바일 홈택스 앱 모바일민원실 항목에서 별도 로그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국세청 측은 “e-민원시스템이 없는 세무서에 대해 대기인원 조회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위치기반 예상 대기시간, 미래시점의 대기시간 예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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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인중 영앤진 회계법인 대표 “新 가치창출 리더로 거듭날 것”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11월 회계개혁법의 시행으로 4대 회계법인이 독차지하던 회계시장에 파문이 일고 있다. 정부는 규모와 자격을 갖춰야 상장사 감사를 맡기겠다고 발표하면서 중소형 회계법인들이 하나 둘 뭉치고 있다. ‘컨설팅’의 영앤진 회계법인과 감사전문 신정회계법인도 지난 6월 1일 통합을 통해 한가족이 됐다. 강인중 영앤진 대표는 내실 있는 조직화, 책임 있는 리더십, 합의된 의사결정을 통해 영앤진 회계법인이 새로운 가치창출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회계개혁법 시행 후 대형화는 필수적인 생존전략 중 하나가 됐다. 이합집산을 통해 규모를 키웠다고 끝이 아니다. 운영을 잘못한다면, 대우조선 등 대형 회계분식사건이 되풀이되지 말란 법이 없다. 강인중 영앤진 회계법인 대표는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리더십과 조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계업무는 고도의 전문성과 독립성이 필요한 업무입니다. 개인의 역량을 제한하는 조직화는 단순히 모여 있는 것이지 조직화가 아닙니다.” 영앤진 회계법인은 위원회와 체계만 있고, 실제로는 대표와 소수 이사진이 밀실정치로 결정하는 허울뿐인 체계화를 철저히 거부한다. 개인의 역량은 보장하지만, 고정영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