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하는 ‘통영 코아루’가 준공완료 후 성황리 입주중이다.
통영 코아루는 북통영IC, 통영IC, 통영종합버스터미널 등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각종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반경 500m 이내 초·중·고 안심 통학권과 통영시립도서관도 위치해 있어 자녀가 있는 가구에게도 적합하다.
지하 3층~지상 20층으로 구성된 8개 동, 총 547가구의 규모로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하고 있으며 판상형 3.5bay로 설계해 전용 59㎡, 74㎡, 84㎡ 등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
가구 내에는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갖추고 있어 활용성이 높으며, 남향 위주의 배치로 풍부한 일조량과 우수한 조망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통영은 재도약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도시다. 지난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첫번째 시범사업 공모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모한 경제기반형 사업으로 유일하게 선정되면서 관광문화 복합단지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주요 통영의 관광지인 동피랑과 서피랑, 해저터널도 야경을 위해 업그레이드시키고 대표 관광시설인 아쿠아리움도 건설 계획 중이다.
여기에 서부경남KTX로 인한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가 살아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1월 29일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확정되면서 서울에서 통영까지 2시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통영 코아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통영 코아루 상가 내 홍보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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