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6 (수)

  • 흐림동두천 25.1℃
  • 흐림강릉 23.9℃
  • 흐림서울 26.8℃
  • 대전 22.1℃
  • 대구 19.8℃
  • 울산 21.4℃
  • 흐림광주 21.6℃
  • 부산 21.8℃
  • 흐림고창 21.4℃
  • 제주 22.9℃
  • 흐림강화 22.7℃
  • 흐림보은 20.7℃
  • 흐림금산 20.3℃
  • 흐림강진군 21.6℃
  • 흐림경주시 20.4℃
  • 흐림거제 22.6℃
기상청 제공

[5분특강 시즌2]기업진단②기업진단 절차 이것만은 알고가자!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이번 시간은 기업진단절차에 대해 살펴본다.

 

기업진단절차는 크게 2가지 얼개로 진행된다. 기업진단 의뢰자로 부터 의뢰를 받아, ‘진단세무사가 기업진단을 직접 수행하는 절차’와 ‘한국세무사회에서 진단세무사가 완성한 기업진단보고서를 경유’, 즉 쉽게 말해서 진단보고서를 통과 시킬 지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가 있다.

 

기업진단 수행절차는 상세히는 총 7단계로 구성된다.

 

첫 번째, 의뢰자로부터 진단내용을 파악한다. 면허등록을 하려는 건지 실태조사인지, 양수도인지, 분할합병인지, 각각 의뢰자의 기업진단을 하려는 목적을 파악하는 것이 기업진단의 첫단추를 꿰는 것이다.

 

두 번째, 결산 재무제표 및 관련 증빙서류를 의뢰자로부터 요청하여 수집한다.

 

세 번째는 본게임이다. 기업진단을 의뢰받은 세무사가 수집된 재무제표와 관련서류를 가지고 기업진단을 실시한다.

 

네 번째는 실시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기업진단보고서를 ‘작성’한다. 한국세무사회는 기업진단작성프로그램이 별도로 있어서 기업진단보고서를 전자제출로 간단히 제출할 수 있고 증빙들도 pdf나 jpg파일을 첨부하여 제출 가능하다.

 

다섯 번째, ‘경유’단계는 세무사회에 제출한 기업진단보고서에 문제가 없으니 통과를 시켜주겠다는 의미인데~ 강의 말미에 좀더 자세히 살펴보겠다.

 

여섯 번째 ‘제출’은, 경유한 진단보고서를 의뢰자에게 총 두 부를 넘기면, 한 부는 의뢰자가 등록관청에 제출을 하게 되고, 나머지 한 부는 회사보관용으로 가지고 있게 된다.

 

일곱 번째 단계는 진단한 세무사도 기업진단보고서와 그외 증빙서류를 마치 세무서류 보관하듯이 5년이상 보관하면 된다.

 

다음에서는 기업진단작성프로그램 화면의 캡처 일부를 제시한다.(화면 제시)

 

기업진단절차 첫 번째 단계인 진단내용 파악 단계가 구현된 기업진단작성프로그램 화면이다. 이와 같이 해당 프로그램의 작성 단계를 따라 해당 업체의 내용에 맞게 선택, 작성하여 진행하면 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지금 보는 화면은 건설업이다.

 

대부분의 업종들은 건설업 진단 내용 등록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되고, 다음은 전기공사업이다. 전기공사업의 경우 ‘등록기준 신고’라고 해서, 건설업에서는 사라진 주기적 신고와 유사한 항목이 있으니 체크하면 좋다.

 

다음으로 기업진단 경유절차를 좀 더 상세히 알아보면, 3번의 사전감리 실시를 보면, 이 부분은 한국세무사회의 기업진단감리위원회가 직접 사전에 감리를 시행해서 자료가 충분치 않거나 잘못된 내용이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이것 좀 이상한데 이 부분 해명 좀 해봐라’ 라고 진단세무사에게, 이에 대해 보정요구 즉, 해명 또는 추가자료를 요청한다.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명을 해서 감리위원회가 받아들이면 경유가 될 것이고 해명이 불충분하거나 자료가 부족하면 반려된다. 따라서 진단세무사도 최대한 경유가 되도록 노력하겠지만 반려가 될 경우에는 아쉬움만 삼켜야 한다.

 

경유가 되면 3만원 경유수수료를 우리은행 기업진단의 계좌번호로 입금을 해야, 진단보고서 출력이 가능해진다.

 

임화섭 세무사 프로필

  • (현) 예안세무사무소 대표 세무사
  • (현) 송파세무서 국선세무대리인
  • (현) 송파구상공회 이사 
  • (현) 한국세무사회 세무조정감리위원
  • (현) 서울지방세무사회 청년세무사회위원
  • (현) 송파지역세무사회 운영위원
  • (전) 한국세무사회 세무상담 위원
  •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 서울고등학교 졸업

참고자료

관련기사









배너




[데스크칼럼]주류업계 긴장시킨 ‘쌍벌제’, ‘毒’이 아닌 ‘藥’ 되길 기대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인) 우리 속담에 “독도 잘 쓰면 약이 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의사의 처방이 중요하단 예기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실린 연구논문에 따르면, 육식 동물인 호랑이나 사자도 자신의 몸에 기생하는 기생충을 죽이기 위해 독이 있는 식물을 주기적으로 먹었다고 한다. 이러한 행동은 그들이 수백 년 동안 실패를 거듭하면서 터득한 동의보감과도 같은 귀한 지혜로 생각된다. 또한현재까지 건강하게종족을 번식시킬 수 있었던 것도이처럼 훌륭한 처방전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국세청은 지난 6월 3일 주류시장의 불법 리베이트(판매장려금) 근절을 위해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 위임 고시'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입법 예고된 개정안은 오는 20일 까지 각계의 의견 수렴을 거친 후 다음 달 1일 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국세청 고시에는 '주류 거래와 관련해 형식 또는 명칭이나 명목 여하에 불구하고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받아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명확히 했다. 즉,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주류 제조·수입업자뿐만 아니라 이를 받아들이는 도소매업자도 함께 처벌하겠다는 것이다. 정부가 이번에 강력한 제재 수단인 일명 ‘쌍벌제’를 시행
[인터뷰]임종수 한국청년세무사회장 “타오르는 불꽃 혼으로 영원하라, 강한 청년 세무사여!”
대담_이지한 | 콘텐츠사업국장 lovetown@tfnews.co.kr 사진_김용진 | 기자 kyj@tfnews.co.kr 한국청년세무사회가 지난 4월 18일 오후 제3차 정기총회를 열고 2대 회장으로 임종수 세무사를 선임했다. 임종수 회장은 이주성 초대 회장과 함께 청년세무사회 부회장으로 지난 2017년부터 2년째 활동해 왔다. 한국세무사회 감리이사도 함께 맡고 있는 임종수 신임회장은 대현세무법인 대표 세무사다. 임 회장은 총회에서 취임 소감을 통해 “청년은 새로움과 신문명의 건설을 의미하며 기성세대와 그 가치관으로부터 단절하는 것이 청년의 중요한 기준”이라고 역설했다. “세무사가 포화상태인 상황에서 생각을 바꿔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야 하며 기장하고 세무조정 하는 세무사 업무영역에 연연하지 말고 새로운 서비스 시장에도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청년세무사회는 2016년 창립준비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2017년 4월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닻을 올렸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본회인 한국세무사회와 각 지방세무사회에 청년위원회가 있는데 청년세무사회가 왜 필요하냐는 의문도 제기됐고, 세무사회 회직을 노린 정치적 이유로 새로운 조직을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