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9 (수)

  • 구름많음동두천 -3.9℃
  • 구름많음강릉 2.7℃
  • 흐림서울 -2.4℃
  • 구름많음대전 -0.7℃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2.9℃
  • 구름많음광주 0.2℃
  • 맑음부산 6.9℃
  • 흐림고창 -1.4℃
  • 구름많음제주 5.0℃
  • 흐림강화 -4.3℃
  • 구름많음보은 -1.6℃
  • 구름많음금산 -2.6℃
  • 흐림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2.6℃
  • 구름조금거제 2.7℃
기상청 제공

SKT·KT,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 나란히 수상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과 KT가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Global Telecoms Award)’에서 나란히 상을 받았다.

 

SK텔레콤은 ‘옥수수 소셜 VR’로 미디어 서비스 혁신상을 수상했다. 옥수수 소셜 VR은 가상현실(VR) 기기를 쓰고 최대 8명과 함께 스포츠, 영화, 드라마 등 동영상 콘텐츠를 보며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향후 5G 상용화 시 옥수수 소셜 VR을 현재 풀 HD보다 최대 16배 선명한 UHD 영상 수준으로 화질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또 가상현실과 실제 현실을 연결하는 게임, 커머스, 광고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종민 SK텔레콤 미디어기술원장은 “옥수수 소셜 VR은 SK텔레콤의 AR·VR 기술 기반 T real 플랫폼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상징적 서비스”라며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5G 시대에서도 혁신적인 미디어 서비스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KT는 ‘최고 혁신 클라우드 서비스상’을 차지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제공한 네트워크 기술력과 지난 2010년부터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온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KT는 설명했다.

 

KT는 기업 및 금융 전용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공공부문에서도 1호 G-Cloud 인증 사업자로서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상용화에 성공해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텔레콤스 어워드 2018’에 자원 활용의 극대화를 구현한 5G 클라우드 구조를 제시했다.

 

이용규 KT 5G 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수상은 KT의 한 발 앞선 5G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기술은 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최고의 5G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은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글로벌 ICT 연구기관인 인포마(Informa) 주관으로 통신·보안·인공지능 등 14개 분야에서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한다.







배너


배너




[시론]국가와 국민 위한 세제 만들기에 지혜 모으길
(조세금융신문=이동기 전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 국회와 정부에 법률안 제출권을 부여하고 있는 헌법규정에 따라 국회의원들도 수시로 세법개정안을 발의하고 있고, 정부도 해마다 대규모의 세제개편안을 마련해서 국회에 제출하고 있다. 그리고 예년과 마찬가지로 정부에서 제출한 세법개정안을 포함해 세법개정안 21개가 정기국회 막바지인 지난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지난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조세법률안은 국회에 계류 중인 수많은 세법개정안 중 일부인데, 조세제도가 조석으로 변하는 복잡한 경제상황들을 반영하고 국가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새로운 규정들을 만들고 기존에 있던 규정들도 수시로 개정하는 것이 불가피한 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민법이나 형법 등 다른 일반 법률에 비해 조세법의 개정 빈도가 지나치게 잦고 이해 당사자들의 입장에 따라 개정과정에서도 당초 개정취지와는 다르게 법안의 내용이 변형되는 경우가 많아서 조세법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게 되는 면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국회의원이나 정부가 제출하는 세법개정안이 조세논리에 부합하면서도 국가경제와 국민을 위해 준비되고 충분히 논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고 있
[인터뷰]곽장미 한국세무사고시회장 “회원만을 위한 고시회 만들어 갈 것”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촬영=김종태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이하 고시회)는 지난해 11월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도심공항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제48회 정기총회에서 제24대 회장으로 곽장미 회장을 탄생시켰다. 곽장미 회장의 임기(2년)는이날 총회에서부터 시작됐지만 곽 회장은 이미 고시회를 6개월가량 이끌어 왔다. 전임회장이었던 이동기 세무사가 지난해 6월 12일 치러진 서울지방세무사회 제25회 정기총회에 회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당시 고시회 수석부회장 겸 총무부회장이었던 곽 부회장이 회장 권한대행을 맡게 됐기 때문이다. 이동기 전 회장이 서울회장 출마 이전에도 “차기 고시회장은 곽장미 부회장이 맡을 것”이라고 기자에게 귀띔했던 걸 보면 고시회의 첫 여성회장 출현은 이미 예고된 일이었다. 최초의 여성회장…‘고시회 맨’으로서 회장 소임 다하겠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지난 1972년에 설립돼 올해로 47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고시회원은 1만 2000여 명으로 한국세무사회 1만 3000여 명의 대부분이 고시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비록 고시회가 한국세무사회 산하의 공식 단체가 아닌 임의단체라 하더라도 한국세무사회로서는 고시회의 행보가 신경쓰이지 않을





*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