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2 (화)

  • 맑음동두천 -0.2℃
  • 맑음강릉 3.5℃
  • 맑음서울 3.6℃
  • 맑음대전 2.4℃
  • 맑음대구 5.4℃
  • 맑음울산 4.1℃
  • 맑음광주 6.4℃
  • 구름조금부산 6.5℃
  • 구름많음고창 5.3℃
  • 구름조금제주 11.3℃
  • 맑음강화 4.4℃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0.3℃
  • 흐림강진군 7.0℃
  • 맑음경주시 0.1℃
  • 구름조금거제 5.0℃
기상청 제공

은행

국내 은행, BIS자본비율 ‘양호’…씨티 1위, 케뱅 최하위

은행권 보통주 자본비율 12.83%…3월말 대비 0.08%p 상승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국내 은행과 은행지주사의 자본적정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6월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6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총 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5.48%, 13.38%, 12.83%를 기록했다. 리스크에 기반하지 않는 단순기본자본비율은 6.61%를 기록했다.

 

지난 3월말 대비 모든 수치가 일제히 상승했다. 총 자본비율은 0.17%p 올랐으며 기본자본비율은 0.1%p, 보통주자본비율은 0.08%p 상승했다. 단순기본자본비율 역시 0.05%p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총자본은 당기순이익(4조4000억원)과 유상증자(7000억원), 조건부자본증권 신규 발행(1조3000억원) 등 7조원 늘어났으며 위험가중자산은 총 익스포져(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금액) 증가(59조원)의 영향으로 29조4000억원 늘어났다.

 

은행별로는 씨티은행이 가장 높은 총 자본비율(18.74%)을 기록했으며 카카오뱅크(16.85%)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케이뱅크는 10.71%로 가장 낮은 총 자본비율을 기록했다.

 

은행지주회사 자본적정성도 개선됐다. 6월 말 기준 BIS기준 총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 보통주자본비율, 단순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4.46%, 13.12%, 12.56%, 5.86%를 기록했다. 각각 지난 3월 말 대비 0.11%p, 0.1%p, 0.06%p, 0.06%p 상승했다.

 

총 자본은 당기순이익(3조4000억원)과 조건부자본증권의 신규 발행(4000억원) 등으로 4조9000억원 증가했고 위험가중자산은 총 익스포져 증가(54조6000억원)로 인해 27조1000억원 늘어났다.

 

지주사별로는 KB금융(15.14%)과 신한금융(14.85%)이 높은 총자본비율을 기록했고 JB금융(12.64%)과 DGB금융(13.19%)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금감원은 “국내은행과 은행지주회사의 BIS기준 자본비율이 2분기 중 양호한 영업실적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며 “다만 향후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해 내부 유보 등 적정 수준의 자본 확충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5·18 북한개입설’이 떠도는 이유와 후유증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우리나라는 반도라는 지정학적인 이유로 역사 속에서 일어난 끊임없는 수난을 자주민족정신으로 헤쳐 나갔던 불굴의 혼을 가진 민족이다. 먼 과거인 고구려, 고려 시대에는 대륙으로부터의 침략을 받았고, 근대인 조선 시대에 와서는 일본, 중국으로부터 침탈을 받았다. 그런데도 일제 식민 시대의 독립운동, 해방 후 북한 공산주의와의 대립, 이승만 정권에 대한 4·19혁명, 유신독재와의 투쟁, 군부정권과의 투쟁 등 그때마다 민족 고유의 저력을 발휘해 꿋꿋하게 민족을 지켜냈다. 이는 불의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과감히 맞서는 투쟁정신이다. 우리 민족의 고유한 자긍심인 것이다. 1980년 5월 당시 유신독재를 하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최측근인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졸지에 살해당하고 뒤이어 쿠데타에 의해 권력을 잡은 전두환 정권이 민주재야의 반대세력들을 무력으로 제압하자 우리 민족은 또 다시 일어났다. 바로 ‘5·18 민주화운동’이다. 이를 총칼로 제압한 군부정권의 실상은 이미 정부 및 사법부는 물론 전 국민도 의문 없이 역사적 사실로 공인했고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런데 난데없이 ‘5·18 민주화운동’이 북한군에 의해 조종
풍국주정, 투명경영으로 꽃 피우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에탄올)을 만드는 풍국주정공업(주)(이하 풍국주정) 이한용 대표이사가 지난 3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장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국세청은 “풍국주정은 투명경영을 토대로 회사를 성장 시켜 국가재정 조달에 이바지한 것을 물론, 에너지 절약형 증류탑을 신설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감소로 국가의 에너지 전략시책 및 대기환경오염 예방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면서 “빈곤층, 독거노인 등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밀착형 나눔경영도 다양하게 펼쳐 타 기업의 모범이 된 것도 이번 수상 배경”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훈은 2007년 우수납세자 산업포장에 이은 두 번째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경제 발전에 공헌한 점, 경영 전반의 투명성과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정도경영’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한용 대표는 “분에 넘치는 상을 주셔서 과분한 마음”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올곧은 경영인, 성실한 납세인의 역할에 더해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53년 설립된 풍국주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