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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경제성장률 0.6%↑, 실질총소득 –1.0%…변동폭 둔화

상반기 성장률 2.8%, 정부 전망치 ‘근접’
출렁이던 실질 국민총소득, 올해 들어 안정 국면 전환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은 전 분기보다 0.6%, 실질 국민총소득은 –1.0%대로 내려갔다.

 

분기마다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던 실질 국민총소득은 변동폭(변량)이 지난해 4분기 3.6%p에서 올해 2분기 2.3%p까지 둔화되면서 점차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8년 2분기 국민소득’을 보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 분기보다 0.6% 증가한 397조9592억원(계절조정계열)으로 잠정 추산했다.

 

지난 2016년 1분기부터 올 2분기까지 평균 분기별 GDP 성장률은 0.7%라는 점을 감안하면, 분기별 변동은 있지만, 최근 3년 간 꾸준히 성장 폭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분기별 GDP 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 1.4%에서 같은 해 4분기 –0.2%까지 하락하다 올해 1분기 1.0%, 2분기 0.6%로 변동 폭이 점점 감소하고 있다.

 

2분기와 상반기 전체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2.8%로 정부의 올해 연간 성장률 전망치(2.9%)에 거의 근접한 수치다.

 

설비투자 증가율은 –5.7%을 기록했지만, 지난 7월 발표된 속보치보다 0.9%포인트 올라갔다.

 

민간소비와 정부소비 증가율은 0.3%로 나타났으며, 수출은 0.4%, 수입은 -3.0%로 집계됐다.

 

2분기 업종별 증가율은 제조업 1.6%→0.6%, 건설업은 2.1%→–3.1%, 서비스업 1.1%→0.5%로 각각 하락했다.

 

2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 분기보다 1.0% 감소했다.

 

최근 3년간 실질 국민총소득은 분기별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고 있다.

 

2016년 1분기 전 분기 대비 실질 국민총소득은 3.3%였지만, 2016년 3분기 –0.5%까지 떨어졌다가 2017년 1분기 2.3%, 2017년 2분기 –0.6%, 2017년 3분기 2.4%, 2017년 4분기 –1.2%, 2018년 1분기 1.3%, 2018년 2분기 –1.0%를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변동량은 2016년 2분기 0.4%p였다가 점차 증가해 지난해 4월 3.6%p까지 벌어졌지만, 올해 들어 1분기 2.5%p, 2분기 2.3%p로 점차 완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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