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인터넷면세점 사이트 리뉴얼과 강남점 오픈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최대 70%의 할인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인터넷면세점 전 회원을 대상으로 멤버십 등급을 최고 등급인 레벨 5로 올려준다. 이와 함께 최대 20%의 브랜드 할인, 적립금 1만 5000원, 호텔스컴바인 최대 10% 페이백 혜택 등도 제공한다. LGU+, KT의 통신사 이용자는 최대 15%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난 18일 오픈 한 강남점에서는, 신세계인터넷면세점을 통해 1달러 이상 구매 후 매장을 방문하면 여행 토퍼와 최대 5만원까지 사용 가능한 강남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토퍼를 활용해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강남점에서 구매 금액이 50달러 이상이면 대세 아이돌 갓세븐의 부채도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휴가철 성수기인 만큼 출국 고객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양한 혜택이 준비된 만큼 이번 기회를 활용해 즐거운 여행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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