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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KEB하나은행, 자연 콘텐츠 ‘컬처뱅크 3호점’ 오픈

‘베리띵즈 스튜디오’와 협업…도심 속 자연 전시공간 마련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KEB하나은행이 10일 잠실레이크팰리스 지점에 ‘컬처뱅크 3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컬처뱅크는 ‘동네와 은행의 새로운 만남’을 주제로 하나은행이 추진 중인 문화 융합 영업점 구축 프로젝트다. 1호점과 2호점은 공예와 서점을 콘셉트로 방배서래 지점과 광화문역 지점에 설치됐다.

 

이번 3호점은 ‘베리띵즈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도심 속 ‘자연 아뜰리에’라는 신개념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자연주의 지향 메뉴로 구성된 카페와 ‘도심 속 자연’을 주제로 하는 각종 기획 전시·판매 공간이 마련 됐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홈가드닝 클래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컬처뱅크는 금융서비스와 문화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역 주민들의 특별한 공간으로 빠르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  “엄마들의 다양한 교류와 힐링을 위한 매력적인 지역 명소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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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국가와 국민 위한 세제 만들기에 지혜 모으길
(조세금융신문=이동기 전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 국회와 정부에 법률안 제출권을 부여하고 있는 헌법규정에 따라 국회의원들도 수시로 세법개정안을 발의하고 있고, 정부도 해마다 대규모의 세제개편안을 마련해서 국회에 제출하고 있다. 그리고 예년과 마찬가지로 정부에서 제출한 세법개정안을 포함해 세법개정안 21개가 정기국회 막바지인 지난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지난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조세법률안은 국회에 계류 중인 수많은 세법개정안 중 일부인데, 조세제도가 조석으로 변하는 복잡한 경제상황들을 반영하고 국가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새로운 규정들을 만들고 기존에 있던 규정들도 수시로 개정하는 것이 불가피한 면이 있다고 하더라도, 민법이나 형법 등 다른 일반 법률에 비해 조세법의 개정 빈도가 지나치게 잦고 이해 당사자들의 입장에 따라 개정과정에서도 당초 개정취지와는 다르게 법안의 내용이 변형되는 경우가 많아서 조세법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렵게 되는 면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국회의원이나 정부가 제출하는 세법개정안이 조세논리에 부합하면서도 국가경제와 국민을 위해 준비되고 충분히 논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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