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8 (금)

  • -동두천 23.7℃
  • -강릉 25.8℃
  • 구름많음서울 25.0℃
  • 구름많음대전 26.5℃
  • 구름많음대구 29.2℃
  • 흐림울산 26.5℃
  • 흐림광주 25.7℃
  • 연무부산 25.4℃
  • -고창 24.0℃
  • 박무제주 22.4℃
  • -강화 22.5℃
  • -보은 25.4℃
  • -금산 25.9℃
  • -강진군 26.0℃
  • -경주시 30.8℃
  • -거제 29.7℃
기상청 제공

울산시, 미래 도로비전 마스터플랜 추진

2018년 6월 착수 2020년 5월 완료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울산시가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도로건설‧관리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 ‘울산광역시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용역’을 올해 6월 착수해 오는 2020년 5월 말 완료할 계획이다.

 

도로건설·관리계획의 수립은 ‘도로법’ 제6조 규정에 따라 도로의 원활한 건설과 유지·관리를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양적인 도로 확충에서 벗어나 다가올 4차 산업 혁명에 대응 가능한 도로정책을 마련하고 환경과 안전, 투자 효율성 제고 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로건설·관리의 목표 및 방향 제시, 개별 도로 건설사업 우선순위, 도로 자산의 활용·운용에 관한 사항, 비용과 그 재원의 확보에 관한 사항이다. 그 밖에 주변 환경의 보전·관리에 관한 사항, 경관(景觀) 제고에 관한 사항, 교통정보체계의 구축·운영에 관한 내용 등을 다룬다.

 

특히, 울산시는 2020년에 도래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 대비 최적의 투자계획도 수립해 도로의 효율적 관리 및 정비를 통해 시민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도모할 방침이다.







배너




배너




[김우일 칼럼]‘갑질’은 영혼의 홀로코스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갑질’의 무분별한 횡포로 사회 전반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갑질이란 권력 관계에서 우위의 ‘갑’이 권리 관계의 하위에 있는 ‘을’에게 하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행위를 통칭한다. 대기업의 협력회사에 대한 갑질,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갑질, 교수가 학생에게 하는 갑질, 군대, 경찰, 기업 등 조직 내에서의 갑질은 사회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고 잔인하게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구조란 게 어쩔 수 없는 수직적 관계의 연결고리라면 갑과 을의 위치가 필연적 존재사항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연결고리라 함은 직무상 야기되는 위치의 함수관계이기 때문에 직무를 넘어서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은 ‘갑을’의 관계를 빙자한 또 다른 범죄임이 틀림없다. 을이 느낀 그 피해 후유증은 정신적 살인행위에 버금가는 만큼 크다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염두에 둬야하겠다. 갑질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른바 출세를 한 소수층이고 갑질을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 소수층의 하위구조에 있는 대다수의 국민에 해당한다. 소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갑질권력’ 이라는 칼로 대다수의 영혼을 기분대로 입맛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