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2 (수)

  • 구름조금동두천 15.1℃
  • 구름조금강릉 16.5℃
  • 구름조금서울 17.5℃
  • 구름조금대전 15.9℃
  • 구름많음대구 17.7℃
  • 흐림울산 19.9℃
  • 맑음광주 16.8℃
  • 흐림부산 20.6℃
  • 맑음고창 15.1℃
  • 흐림제주 21.6℃
  • 구름많음강화 16.0℃
  • 구름많음보은 12.7℃
  • 맑음금산 12.2℃
  • 구름많음강진군 16.6℃
  • 구름많음경주시 19.5℃
  • 구름많음거제 20.3℃
기상청 제공

은행

KB금융, 청년 일자리 창출 동참…5년간 4500명 채용

올해 1000명 채용 예정…은행 600명, 증권 110명 등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KB금융지주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규모 신입 채용을 실시한다.

 

KB금융은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총 45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총 1000명의 직원이 채용될 예정이다. 자회사별로는 KB국민은행이 600명을 뽑고 KB증권과 KB손해보험, KB카드 등이 각각 110명, 50명, 55명을 채용한다. 기타 계열사 채용인원은 185명이다.

 

국민은행은 내달 초 특성화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우선채용절차를 진행한다. 특성화고 졸업자 채용 규모는 70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어 오는 9월에는 대졸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신입행원 채용에서는 디지털금융, 4차산업혁명 등을 위한 IT 전문 인력 비중을 높일 예정이다.

 

매년 1회씩 실시했던 ‘KB굿잡 취업박람회’도 연 5회(공동개최 포함)로 대폭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박람회를 통해 직원을 채용하는 기업들에게 제공되는 ‘KB굿잡 채용지원금’도 채용 1인당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하고 업체당 최대 지원한도도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

 

또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취업박람회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금리 우대 프로그램을 개발해 대출금리 우대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KB금융은 취업박람회를 통해 연간 3500명의 채용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KB금융은 혁신 기업에 5년간 ▲대출(약 27조원) ▲직접투자(약 7500억원) ▲간접투자(약 1조6000억원) 등 총 29조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해 약 38만명에 달하는 간접고용효과도 발생시킬 예정이다.







배너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