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서인천세무서(서장 양동구)가 지난 27일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서 지방회 산하 도원교회에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인천서 지방회 산하 45개 종교단체 소속 종교인 및 회계실무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인천서는 이번 설명회에서 종교인소득 과세제도의 주요 내용 및 홈택스 신고안내, 반기별 납부 등 신고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회 이후 과세대상 여부· 비과세대상인 종교활동비 범위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종교인들의 주요 궁금 사항에 대해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한편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참석한 종교인 및 회계실무자들은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그간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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