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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노하우 담긴 '여성세무사들의 세금이야기' 출간

한국여성세무사회 출판기념회 개최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새 책 ‘여성세무사들의 세금이야기’의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16일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렸다.

 

‘여성세무사들의 세금이야기’는 한 신문사에 임원들이 세무칼럼을 만들어 오면서 책으로 엮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정작 책으로 나온 것은 2012년 김귀순 회장시절에 임원이 주축이 되어 중소기업자를 위한 쉽고 편리한 책이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그 뜻을 살려 이번에 세번째 출판이 이뤄졌다.

 

책을 출판한 한국여성세무사회는 현재 1200여명 회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세무 전문가로 활동하며 국민의 권익보호와 세정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여성 전문가 단체다.

 

이번 책은 ‘사업자편’과 ‘양도‧상속‧증여편’으로 나누어 사업자의 세금문제와 함께 재산의 취득‧보유, 처분과 관련된 세제 등 상황별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책은 전국 세무서 130여 곳과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보내지고, 대형서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김옥연 여성세무사회 회장은 “70여명의 여성세무사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노하우를 모아서 만들었다”며 “책 판매 수익금 발생은 도움이 간절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주기섭 서초세무서장,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이동기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등 100여명 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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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