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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무서 선의현 과장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세종세무서에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을 맡고 있는 선의현 사무관이 대한민국 최우수 공무원 중 한 명으로 꼽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각 부처에서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 직접 상을 전달했다.

 

선 사무관은 1989년 예산세무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세통합분석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보급했으며, 이후 14년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개발·갱신비용 등을 대폭 절감했다.

 

또한, 고의적 탈세에 엄정 대응하기 위한 기법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국세행정 시스템의 선진화 및 공평과세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한편,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가시책 추진 과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 행정발전 및 국민편익 증진 등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공무원 포상제도 중 가장 권위 있는 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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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