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2 (수)

  • 맑음동두천 20.9℃
  • 구름많음강릉 18.4℃
  • 맑음서울 20.8℃
  • 맑음대전 20.6℃
  • 구름많음대구 20.5℃
  • 흐림울산 21.8℃
  • 맑음광주 21.0℃
  • 구름많음부산 22.9℃
  • 맑음고창 20.7℃
  • 흐림제주 22.4℃
  • 구름조금강화 19.7℃
  • 구름조금보은 19.6℃
  • 맑음금산 19.0℃
  • 맑음강진군 22.3℃
  • 구름많음경주시 20.6℃
  • 흐림거제 22.1℃
기상청 제공

김영문 관세청장 "관세조사 축소하고 성실신고 지원한다"

"지역 5개 본부세관 산업별 특화세관으로 지정"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관세청은 13일 '관세청장과 수출입 기업인·단체 조찬 간담회'를 열고 관세청의 기업인 지원방안과 납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이 날 “무역회복세가 경제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관세조사는 축소하고 기업이 스스로 성실하고 정확히 관세실고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각 지역 5개 본부세관을 산업별 특화세관으로 지정해 전담지원 인력을 배치하겠다”며 빅테이터를 활용해 기업별 맞춤형 신고 도움정보도 미리 제공하는 방안 등도 소개했다.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이 납세협력 프로그램 확대 운영, 보세공장 운영상 편의 확대 등을 건의하자 그는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청장은 해외 수출과정에서 겪는 통과문제를 사전에 해결할 수 있는 AEO MRA(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AEO(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