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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양병수)이 23일 대전청사에서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적 요인과 동절기 학교방학, 한파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혈액수급의 어려움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열렸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로부터 헌혈차량을 지원받았고, 직원 50여명의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대전청 사회봉사단장 최용섭 운영지원과장은 이웃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사람의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행사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청은 올해부터 연 2회 실시하는 헌혈행사를 4회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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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 칼럼]‘갑질’은 영혼의 홀로코스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갑질’의 무분별한 횡포로 사회 전반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갑질이란 권력 관계에서 우위의 ‘갑’이 권리 관계의 하위에 있는 ‘을’에게 하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행위를 통칭한다. 대기업의 협력회사에 대한 갑질,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갑질, 교수가 학생에게 하는 갑질, 군대, 경찰, 기업 등 조직 내에서의 갑질은 사회 전반적으로 광범위하고 잔인하게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구조란 게 어쩔 수 없는 수직적 관계의 연결고리라면 갑과 을의 위치가 필연적 존재사항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연결고리라 함은 직무상 야기되는 위치의 함수관계이기 때문에 직무를 넘어서는 비정상적, 부당, 압박은 ‘갑을’의 관계를 빙자한 또 다른 범죄임이 틀림없다. 을이 느낀 그 피해 후유증은 정신적 살인행위에 버금가는 만큼 크다할 수 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염두에 둬야하겠다. 갑질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른바 출세를 한 소수층이고 갑질을 당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 소수층의 하위구조에 있는 대다수의 국민에 해당한다. 소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갑질권력’ 이라는 칼로 대다수의 영혼을 기분대로 입맛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