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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 동정

국세청, '승진의 영예' 6급 이하 1422명 명단 발표

총 6급 439명, 7급 393명, 8급 590명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오는 17일자로 6급 이하 승진자 1422명 명단을 15일 발표했다. 직급별로는 6급 439명, 7급 393명, 8급 590명이다. 


임용구분별로는 세무직 1385명, 전산직 31명, 공업·기술직 6명으로, 세무직에선 6급 423명, 7급 388명, 8급 574명이 승진했다.

전산직에선 6급 12명, 7급 4명, 8급 15명, 공업·기술직 6급 4명, 7급 1명, 8급 1명이 각각 승진했다.

국세청 측은 일반승진의 경우 기존 규정에 따라 평소 성실히 근무하고, 높은 성과를 낸 인물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특별승진의 경우역량이 탁월하고 조직기여도가 높은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수행능력 등 적격성을 평가하고, 공적과 자질에 대한 감사관실의 의견 등을 반영하여 종합적으로 심사했다고 승진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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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아편전쟁이 미중무역전쟁에 주는 시사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세계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이 요새 서로를 비난하며 보복관세 및 규제강화를 선포하는 등 무역전쟁의 양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이 전쟁은 대중무역수지에서 엄청난 적자를 면치 못하는 미국에 의해 자국산업보호를 이유로 먼저 시작되었다. 중국은 미국의 최대무역상대국이면서 무역적자유발국으로 미국 전체적자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도 이에 질세라 한치의 양보도 없이 보복에 나설 태세다. 이는 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까지도 그 파급 효과가 미칠 수밖에 없다. 세계경제대국이 기침하면 중위 국가는 감기를 앓고 하위 국가는 독감을 앓는다는 글로벌 경제논리를 그대로 입증하게 될 것임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단기적으로는 양대 국가 상호간에 벌어지는 무역감소가 우리나라와 같은 제3국에는 대체효과에 따른 수출증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호무역에 따른 전반적인 세계무역 감축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 뻔하다. 이를 반영하듯 금융, 주식, 환율 등 세계경제지표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경기침체의 서막을 보는 듯하다. 필자는 갑자기 미국에 의해 야기된 무역전쟁을 보면서 1840년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