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7 (월)

  • 맑음동두천 -0.6℃
  • 흐림강릉 5.1℃
  • 박무서울 1.6℃
  • 박무대전 1.3℃
  • 박무대구 -1.8℃
  • 맑음울산 2.0℃
  • 박무광주 0.8℃
  • 맑음부산 3.2℃
  • 맑음고창 0.9℃
  • 흐림제주 10.9℃
  • 맑음강화 0.5℃
  • 구름많음보은 -2.4℃
  • 맑음금산 -2.1℃
  • 맑음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4.1℃
  • 맑음거제 1.8℃
기상청 제공

은행

씨티은행, 올 3분기 당기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7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 한국씨티은행의 2017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5.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씨티은행 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7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551억원으로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13.1% 개선됐다. 20179월 기준 BIS(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 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9.03%18.54%였다.

 

올해 3분기 이자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직전 분기보단 0.5% 감소한 2648억원이다. 자산부채 최적화 노력으로 순이자 마진이 전년 동기보다 개선됐지만 저수익 자산 최적화에 따라 이자부자산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올해 3분기 비이자수익은 425억원으로 직전분기보다 23.8%, 전년 동기에 비하면 169.8%가 증가했다. 주 원인은 외환파생상품관련 이익 투자상품판매수익 증가 신탁보수 증가 신용카드 관련 지급수수료 감소 등이다.

 

20179월 기준 예수금은 전년 동기보다 1.2% 증가한 269000억원이다. 고객 자산은 자산최적화에 따른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보증금 대출 감소에도 가계신용대출, 외화대출 및 환매조건부 매수 등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 동기보다 1.3% 증가했다. 예대율은 86.4%를 기록했다.

 

박진회 은행장은 고객의 디지털 경험과 WM(자산관리)사업에 중점을 두는 소비자금융 비즈니스모델 변경 1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우리는 고객만족에 중점을 두고서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 언급했다.







배너


배너




[김종규 칼럼]무술년 끝머리에 정녕 면류관이 씌워질까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논설고문 겸 대기자) 어느새 무술년이 저물어 간다. ‘황금개띠의 해’라고 떠들썩한 지가 엊그제인데 마무리할 끝자락에 서있다. 매년 세금과 전쟁이나 치르듯, 하는 일이 똑같다보니 한 해 동안 진행했던 키워드도 고만고만하다. 새롭게 도전장을 던졌던 올 한해 ‘우리 성적표’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이에 못지않다. 올 세입목표액이 국정감사 결산과정에서 초과달성 수치로 이미 판정났기 때문이다. 여러 해 동안 슈퍼예산을 훌쩍 넘겼기에 세수호황 속에서 과세권자들의 연말세수로 인한 마음 조림을 조금은 덜 수 있게 됐다. 과세당국의 권력적 수단과 일방적 권위에 의존해왔던 과거 대응체계는 납세자와 함께 열린세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진단한지 오래다. 때문에 그간 국세행정 전반에 걸쳐 경청과 소통문화가 뿌리내리는 한해로 기록되기를 간절히 외쳐왔다. 업종별 신고성실도 등을 따져 세무조사의 전체 조사건수를 차츰 줄여 나가는 행정조치는 손꼽을 만하고, 맞춤형 사전 신고안내와 납세자의 자발적 성실신고가 선순환하는 세정모델 구축강화 행정도 딱히 나무랄 곳이 별반 없다. 그러나 우리 주변 경제사회 환경변화 속도나 깊이는 예사롭지 않다





*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