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최근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는 음주와 관련한 각종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기 위한 주세 과세체계 개편을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 2층에서 ‘주세 과세체계의 합리적 개편에 관한 공청회’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주최로 열린다.
이날 공청회는 이만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성명재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주세 과세체계의 합리적 개편’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주제 발표 이후 해당 주제에 대해 강성태 한국주류사업협회 회장, 김우철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교수, 윤승출 기획재정부 환경에너지세과장 등 학계‧실무자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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