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이 상품을 글로벌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기초자산으로 활용했다. 상품의 만기는 1년이며 3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부여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만기에 상환되는 경우 최대 손실폭이 투자원금의 10%로 제한되며 주가상승 시 주가 상승률에 해당하는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은 미래 지향적인 산업과 개별기업에 대한 고객의 투자 니즈를 수용했으며 투자위험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에 투자하고 싶으나 원금 손실에 대한 우려로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 고객과 해외로 투자영역 확대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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