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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전북은행, ‘설 특별 운전자금’ 1700억원 지원

원자재 결제자금·종업원 상여금 지급 등 자금조달 어려운 중소기업 대상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도내 및 수도권 등 전북은행 영업점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설 특별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하기로 한 특별운전자금의 지원규모는 1700억원 한도이다.


대상 대출은 상업 어음할인·소요운전자금 범위 내에서 취급되는 1년 이하 신규 운전자금 대출과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 연장이며 중소기업의 이자부담 최소화를 위해 대출 금리는 최고 1.67%까지 우대 금리를 적용한다.


전북은행은 이번 설 특별운전자금이 지속적인 경기부진에 따라 유동성에 애로를 겪거나 설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결제자금·종업원 상여금 지급 등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지원돼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역은행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자 앞으로도 중소기업 대출의 계속적인 지원 및 다양한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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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세무사회 릴레이 인터뷰] 상증세 신고·컨설팅 대표 주자 고경희 세무사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대자산가들은 수익률이 높은 임대부동산이나 매년 공시지가가 상승하는 토지부터 생전에 미리 증여하여 상속세를 절세합니다.” 6년차 신참 세무사인 우덕세무법인 고경희 대표세무사의 상속·증여세 강의는 언제나 수강생이 차고 넘친다. 24년간의 국세청 실무경험과 여러 저서 등을 통해 이미 이 분야 전문가로 알려진 그의 독보적 전문성 때문이다. “87년도에 국세청에 들어가서 2012년 2월까지 있었으니까 24년 4개월가량을 세무공무원으로 일했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과 마포·삼성·역삼세무서 등에서 근무했죠. 2002년에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 뒤 개업도 고려했는데 국세종합상담센터 서면팀 상속세및증여세반으로 배속되면서 개업은 미뤄지게 됐습니다.” 국세청은 순환보직제이기 때문에 한 곳에 2년 이상 머무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2009년에 역삼세무서 재산세과로 발령 받기까지 7년을 국세상담센터(이후 국세청 고객만족센터로 변경)에서 상속세와 증여세 관련 상담을 했어요. 인터넷과 서면상담이 주된 업무였는데 한 분야를 오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전문가가 된 거죠.” 고 세무사는 당시 상속세와 증여세 분야의 서면질의에 대해 서면으로 답변하는 업무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