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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우리은행, 금융정보 앱 ‘원터치알림’ 5개 국어로 제공

입출금통지서비스, 피싱문자 알림기능 등 탑재


(조세금융신문=민서홍 기자) 우리은행은 스마트폰을 통해 금융정보를 알려주는 금융앱인 ‘원터치알림’의 외국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원터치알림’은 SNS를 통해 유료로 제공되던 입출금통지서비스를 스마트폰의 Push 알림 기능을 활용해 무료로 제공하는 앱이다. 기존에 한국어로만 제공되던 금융정보가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5개 국어로 제공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이 서비스는 우리은행 계좌가 있는 고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피싱문자 알림기능’ 등으로 피싱, 파밍 등 전자금융 사기 예방을 위한 도우미 기능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외국인 영업부를 신설하는 등 국내거주 외국인 고객 대상으로 사업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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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법무법인 율촌 조세쟁송팀장 조윤희
‘세금 때문에 파산한다’는 말은 과장일까? 법무법인 율촌 조윤희 변호사는 “그렇지 않다”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과세당국은 납세자의 기억조차 희미한 과세 건을 조사해 수년치를 한 번에 물린다. 실제로 최근 180억원을 기부했다가 6년 만에 140억원 과세폭탄으로 돌아온 수원교차로 사건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세금은 항상 곁에 있지만, 우리는 막상 닥쳤을 때만 그 무거움을 깨닫게 된다. 조 변호사는 20여년 법관생활 중 6년을 재판연구관에 헌신한, 그리고 진지하게 조세소송의 공정성을 견지하는 법조인임과 동시에 납세자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동반자이기도 하다. 지난해 초 율촌 조세그룹에 합류해 조세쟁송팀을 총괄하며, 납세자 권리구제를 이끌어 온 조 변호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아인슈타인은 수학을 못 한다는 세간의 편견과 달리 중학교 때 미적분을 풀고, 취리히 공대에서 수리물리교육학을 전공한 수학영재였다. 하지만 그조차 세금문제만은 난제였다. 세금 계산보다 상대성 이론이 쉽다고 투덜거린 일화는 유명하다. 하지만 법무법인 율촌 조윤희 변호사(조세쟁송팀장)에게 조세소송은 자신과 세상을 잇는 최고의 가교인 듯하다. 주요 조세소송마다 왕성하게 참여하며, 자신의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