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GS건설이 오는 7일 안산 ‘그랑시티자이’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안산 ‘그랑시티자이’는 4283가구 단지로 지하 2층~지상 49층, 16개동으로, 이중 아파트 3728가구, 오피스텔 555실로 구성됐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 276가구 ▲72㎡ 170가구 ▲84㎡ 2809가구 ▲101㎡ 360가구를 비롯해 ▲68~95㎡의 T-HOUSE 100가구와 ▲125~140㎡의 PH-HOUSE 13가구 등 특색 있는 설계가 적용됐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면적 ▲27㎡ 100실 ▲54㎡(주거용) 455실로 구성돼 있다.
그랑시티자이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사동 90블록 내 복합용지(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7번지)에 있다. 견본주택은 오는 7일 오픈하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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