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난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돌보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 100여명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제 10묘역을 찾아가 헌화 및 묘비 닦기, 잡초제거 등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묘역정화 활동에 앞서 자원봉사단은 현충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임직원 가족이 함께 땀을 흘리면서 봉사활동의 의미를 공유함은 물론, 자녀에게는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봉사활동의 뿌듯함을 아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Sh수협은행은 지난해 5월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연 2회에 걸쳐 제10묘역(총897위)에 대한 헌화 및 묘역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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