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쌍용건설이 오는 23일 경북 구미시에서 ‘쌍용 예가 더 파크(The Park)’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25층 10개동 규모로 84㎡형 631가구와 115㎡ 126가구 등 총 775가구로 구성됐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지난 3년간 구미 구도심인 강서권역에서 확장단지 인근의 강동권역으로 약 1,300여 가구가 늘어났을 정도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예가 브랜드에 걸맞게 최첨단 설계와 더불어 친환경 단지로 조성된다는 점에서 지구 내에서도 알짜 단지로 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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