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손해보험(사장 김병헌)이 강남구 개포동 지역 내 주택가에 기초소방시설 설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KB손보 허정수 부사장과 김태식 홍보본부장, KB스타드림봉사단 10여명 등의 임직원은 화재 예방시설이 취약한 가구들을 방문해 경보형 감지기 300여개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KB손보는 지역 내 기초수급가정 8세대를 찾아가 방한용품(방한텐트, 담요, 내의 등)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KB손보 허정수 부사장은 “이번에 진행된 경보 시설 설치활동을 통해 주민 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안심과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여 손해보험사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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