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영삼 前 대통령 국가장 기간 동안 일반 시민 누구나 제한없이 국회 대표분향소에서 헌화·분향이 가능하다. 국회사무처는 대표분향소를 찾는 일반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국회 둔치주차장을 일반시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도서관 식당을 일반 시민에 개방할 예정이다.
한편, 정갑윤 국회부의장(국회의장 직무대리),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 및 소속 기관장 등은 23일(월) 오전 10시 20분 국회분향소에서 헌화·분향을 마쳤으며, 오후 2시 30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병원에 마련된 故 김영삼 前 대통령 빈소에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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