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서울물재생시설공단과 부산환경공단, 인천환경공단 등 6개 환경공기업은 각 기관이 보유한 기술·행정 역량 교류와 연구 기반 결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공기업 미래혁신협의회'를 발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공동연구·기술개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공공 서비스 개선, 인적·물적 자원 융합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혁신협의회는 매년 1회 정기회의를 열고 구체적 협력과제를 논의하는 실무협의회를 따로 둘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