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7일 LS일렉트릭에서 KC인증 제품안전 규제 합리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KC 안전인증기관에 영리 법인을 허용하고, 안전인증 품목을 오는 2025년까지 10% 축소하는 등의 과제가 논의됐다.
간담회 후 진종욱 국표원장은 LS일렉트릭 연구개발 현장을 방문해 스마트제조 국제표준인 '라피넷' 국제 표준화 추진 현황을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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