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카카오의 자회사 '링키지랩'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는 포용적 기업문화를 조성해 장애인 고용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링키지랩은 2018년에도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주로 선정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