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펄어비스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의 신규 콜라보 상품 ‘검은사막 X 빌리엔젤 리얼 다크 초코 케이크’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직접 서비스 5주년을 앞둔 검은사막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검은사막 모험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프리미엄 케이크&디저트 전문 브랜드 빌리엔젤과 손을 잡았다. '검은사막 X 빌리엔젤' 리얼 다크 초코 케이크는 초콜릿 코팅 속에 블랙벨벳 시트와 검은 케이크로 빌리엔젤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추후 빌리엔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케이크 구매 시 검은사막 인기 클래스 ‘샤이’로 디자인된 박스와 케이크 장식이 가능한 흑정령 토퍼, 인게임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모험가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검은사막 및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는 이벤트를 통해 '검은사막 X 빌리엔젤' 리얼 다크 초코 케이크를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5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5월 25일 ‘벨리아 지붕 초대석’에 120명의 모험가를 초대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검은사막은
콘덴서 제조 및 의류 제조업체인 코웰패션[033290]은 3일 오전 11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5.97% 오른 3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코웰패션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웰패션은 2023년 매출액 8080억원과 영업이익 3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2.3%, 영업이익은 -66.1%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1%, 하위 28%에 해당된다. [그래프]코웰패션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코웰패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7억원으로 2022년 132억원보다 -55억원(-41.7%)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2.9%를 기록했다. 코웰패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26억원, 132억원, 7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코웰패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코웰패션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4/23 [지분변동공시]㈜대명화학 외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에스티는 2024년 1분기 실적이 ETC 부문, 해외사업 부문이 성장하며 매출은 3.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R&D 비용 증가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 자료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1,401억 원(2023년 1분기 1,351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0% 감소한 7억 원(2023년 1분기 67억 원) 기록했다. ETC(전문의약품) 부문은 처방의약품 일부 품목 매출이 감소했지만 그로트로핀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하였다. 해외사업 부문은 캔박카스(캄보디아) 매출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R&D 비용이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 89.0% 감소한것으로 나타났다. R&D 부문에서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는 23년 6월 유럽 EMA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23년 10월 미국 FDA 품목허가 신청도 완료한 상태다.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를 통해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 및 2형 당뇨 치료제 DA-1241 글로벌 임상 2상 파트1, 파트2 진행중이며, 전임상에서 지방간 및 간 섬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더존비즈온(대표이사 김용우)이 3일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 교육 현장에서 WEHAGO T에 접목된 인공지능(AI) 비서 ‘ONE AI’를 공개했다. 이번 교육은 2일 부산을 시작으로 7일 인천·서울(강남)·대전·제주, 8일 창원·전주·광주·서울(종로), 9일 대구·천안·안양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일부 지역은 참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세무회계사무소 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 AI가 만드는 세무 업무의 혁신 사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일 공개된 ONE AI를 활용한 종합소득세 신고 시연은 참가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간편하게 질문을 입력하거나 WEHAGO T 서식 상에 있는 ONE AI 아이콘 클릭만으로 관련 세법이나 예규, 작성 요령도 안내해주는 과정을 시연했다. ONE AI는 신설·개정된 세액공제 항목을 쉽게 찾아주고, 복잡하고 어려운 서식도 간단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세무대리 업계에서 조력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ONE AI가 세무회계사무소의 각종 민원서류 발급과 작성, 전송까지 편리하게 해결하는 새로운 기능도 시연됐다. 수임거래처의
알루미늄 탈산제 제조 및 유통업체인 피제이메탈[128660]은 3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28.1%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10.64% 오른 4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피제이메탈은 2023년 매출액 2294억원과 영업이익 7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4.8%, 영업이익은 -31.5%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 하위 1%에 해당된다. [그래프]피제이메탈 연간 실적 추이 피제이메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0억원으로 2022년 16억원보다 24억원(1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2%를 기록했다. 피제이메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40억원으로 증가했다. [표]피제이메탈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바이오(제약) 전문그룹인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연결 기준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주요 사업회사들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 동분기 대비 19.3% 증가한 3,049억원 달성, 영업이익은 수석 공장 이전과 동천수 신공장 가동에 따른 일시적 원가율 상승으로 5.7% 감소한 155억원 기록했다 회사측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이 3,049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2,555억원 대비 19.3% 증가한 494억원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전년 동기 165억원 대비 10억원 감소(-5.7%) 했다. 이를 주요 자회사별로 살펴보면 헬스케어 전문회사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부문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생활건강 사업부문 등 전 부문 외형 성장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증가하였다. 매출액은 1,585억원으로 전년 동분기 1,420억원 대비 165억원 증가(+11.6%)했으며, 영업이익은 1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분기 182억원 대비 12억원(+6.5%)이 신장했다. 동아제약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은 박카스 사업부문이 563억원, 전년 동분기 537억원 대비 26억원 증가(+4.9%), 일반의약품 사업부문은 433억원, 전년 동분기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소울라이크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아킬레우스:알려지지 않은 전설’의 공식 한글화 버전을 단독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킬레우스:알려지지 않은 전설은 액션 RPG장르의 게임이다. 고대 그리스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스에 등장하는 ‘아킬레우스’를 주인공으로 한다. 폴란드의 개발사 다크 포인트 게임스(Dark Point Games)가 개발, 소울라이크 요소가 포함된 전투 방식과 쿼터뷰 액션 RPG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게임은 인공지능(AI) 요소를 활용한 전투 방식을 도입했다. 게임 내 적들이 실제 사람처럼 협력하거나 환경적인 요소를 활용한 다채로운 공격 패턴을 사용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아킬레우스:알려지지 않은 전설 공식 한글화 단독 출시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제5회 청년플러스포럼이 오는 22일 개최된다. 청년플러스포럼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청년들이 직면하는 도전과 기회를 탐색하고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가 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투데이신문사가 주최하고 청년플러스포럼(공동위원장 박애경·김성일)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청년과 각계 전문가와 주요 인사가 참여해 'AI·디지털 대전환시대 청년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청년과 각계 전문가와 주요 인사가 참여 할 예정이다. 특히 포럼 1부에서는 기조발표와 주제발표가 마련됐으며, 2부에서는 패널토론과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기조발표는 숙명여대 이서형, 전재희, 정소윤 학생이 맡았으며, ‘디지털 대항해 시대, 청년이 꿈꾸는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정부, 산업, 학계 등 전문가들이 맡았다. ▲이현규 전 과기부 인공지능·데이터 PM 겸 인공지능사업단장이자 현 인천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의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과 청년이 이끄는 새로운 시대’ ▲이기명 KT EduAX사업단 인재개발분야 전문강사의 ‘기업의 AI 도입과 디지털 혁신 성공 사례를 통해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동으로 영문레터를 작성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대우건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발주처와 협력사 등에게 보내는 영문레터 초안 및 이메일 작성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인 ‘바로레터 AI’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바로레터 AI는 지난해 2월 챗GPT를 활용해 영문 레터 자동 작성 시스템을 개발하자는 플랜트사업본부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기존의 시스템으로는 건설 전문용어 해석과 번역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었다. 대우건설은 이후 1년 2개월간 국내외 11개 조직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피드백을 받은 뒤 지난달 30일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 시스템은 모국어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입력하면 사용자가 선택한 언어로 비즈니스 이메일을 작성해준다. 복잡한 문장이나 어색한 표현 없이 핵심 메시지에 집중해 소통할 수 있으며, 주어진 포맷에 맞춰 요청사항을 입력하면 비즈니스 레터 초안도 작성할 수 있다. 또 바로레터 AI는 수신 레터를 시스템에 업로드하면 내용을 분석하고 회신 레터의 초안을 작성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수신 레터 분석은 오랜 기간 동안 대우건설이 축적한 해외사업 빅데이터와 노하우
인쇄회로기판(PCB) 전문업체인 대덕전자[353200]는 3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전날보다 -3.81% 하락한 2만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덕전자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대덕전자는 2023년 매출액 9096억원과 영업이익 2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0.9%, 영업이익은 -89.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5%, 하위 13%에 해당된다. [그래프]대덕전자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대덕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0억원으로 2022년 606억원보다 -576억원(-95.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6%를 기록했다. 대덕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22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대덕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이민희 BN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덕전자에 대해 "1Q24 매출액은 2,148억원(-8%QoQ, -1%YoY)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