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IBK투자증권은10일임시이사회에서신성호우리선물대표를IBK투자증권신임수장으로내정했다고밝혔다.IBK투자증권은오는8월22일임시주주총회를열고'신성호이사선임의건'을처리할예정이다.1956년생인신성호신임대표이사는충남고와고려대통계학학사와동대학원통계학석사를취득했다.1983년대우증권 투자전략부장,2005년동부증권상무,2008년한국금융투자협회상무,2009~2013년우리투자증권리서치본부장, 우리선물 대표이사 등을역임했다.
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은 최대 연 10.2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ELS 7종과 ELB 1종, 최대 연 10.2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DLS 5종과 DLB 2종을 18일(화)부터 공모한다. 이번 상품들은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 EuroStoxx50,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POSCO 신용사건, 금·은가격, WTI가격 및 원달러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총 1,501억원 규모로 모집 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0879회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20% 수익을 제공하며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10.2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편 ‘제1645회 금가격-은가격-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
현대증권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개최했다. 이날주총에서 비용절감을 위해 임원퇴직위로금 제도를 폐지하고, 이수보수한도액도도 기존 70억원에서 40억원으로 낮추는 안건을 승인 받았다. 현대증권은그동안2년 이상 재임한 임원이 퇴임하면 퇴직금 이외 위로금을 별도로 지급했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2013회계연도(4~12월) 재무제표와 이익배당(우선주 1주당 416원)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그리고임기가 만료되는 윤남근 사외이사(전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와 박윌리엄 사외이사(광운대 한림원 교수)를 재선임됐다. 이어 신임 사내 이사로 정기승(전 금감원 증권감독국장), 신임 사외 이사로 김상남(사단법인 노정회 회장), 하원(조선일보 비상임이사), 도명국(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을 선임했다.
KDB대우증권은 10일 3년 만기 연 4.0%의 특별한 적립RP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한 적립RP상품은 업계최고의 AA+ 신용등급을 받은 KDB대우증권이 A등급이상의 우량 회사채로 담보채권을 편입해 안정성이 매우 높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기존 까다로운 가입조건의 특판상품들과는 달리, 만 18세에서 35세의 신규고객이라면 누구나 조건없이 가입가능하며 선착순 1만명에게 제공된다. KDB대우증권 김경식 상품개발팀장은 “특별한 적립RP의 금리는 시중 은행의 예, 적금 금리와 비교해도 0.5~1% 포인트 이상 높다”며 “목돈 마련을 원하는 사회초년생에게 증권사에서도 안전하고 높은 금리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킨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DB대우증권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특별한 상품을 출시해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특별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특판 상품은 전국 KDB대우증권 영업점에서 판매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KDB대우증권(사장 김기범)은 최대 연 10.0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ELS 7종과 DLB 1종, 최대 연 10.4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DLS 6종과 DLB 1종을 4일(화)부터 공모한다. 이번 상품들은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 EuroStoxx50, 롯데쇼핑 신용사건, 금·은가격, WTI가격 및 역외위안화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총 1,289억원 규모로 모집 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0851회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00% 수익을 제공하며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10.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아울러 ‘제1625회 금가격-은가격-WTI가격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는 3년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1920선을 회복했다. 7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4.61포인트(0.77%) 상승한 1922.5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매매 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52억원, 225억원의 매도세를 기록했지만, 외국인이 1281억원의 매수세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프로그램도 1835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 전기가스업(3.57%), 음식료품(2.37%), 비금속광물(2.26%), 의약품(1.29%) 등의 업종은 오름세를 유통업(-1.35%), 은행(-0.82%), 통신업(-0.25%), 기계(-0.24%) 등의 업종은 내림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경우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NAVER 등의 종목은 상승세를, 포스코, 현대중공업, KT, LG생활건강 등의 종목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4.58포인트(0.90%) 오른 514.45로 마감했다.
코스맥스가 지난해 호실적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1시 30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코스맥스는 전날보다 5,200원(9.32%) 오른 60,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닐 코스맥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직전년 대비 33% 늘어난 348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 증가한 3790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9% 늘어난 24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고려아연이 지난해 저조한 실적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고려아연은 전날보다 4500원(1.46%) 하락한 33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고려아연은 작년 영업이익이 직전년 대비 20.8% 줄어든 59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8177억원으로 12.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0.3% 줄어든 452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금,은 등 주요 제품의 가격하락과 환율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한국정보인증이 상장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코스닥 시장에서 한국정보인증은 전 거래일보다 500원(14.99%) 오른 3,83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600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상장시 공모가 대비 61.1% 오른 2900원에 거래가가 형성된 이후 이틀동안 무려 35.51%가 급등했다. 지난달 21일과 22일 총 97억원을 모집하는 일반 공모청약에서 8973억원이 몰려 9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인기가 치솟았다. 한국정보인증은 2012년 매출 318억원과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동원F&B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직전년 대비 70.3% 늘어난 58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 증가한 1688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72.8% 늘어난 36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이날 동원F&B는 주당 2000원씩 총 77억1824만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코스피 지수가 설연휴를 마친 첫날 급락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양적완화 추가 축소와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아르헨티나 등 신흥국의 금융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지수를 끌어 내렸다. 3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1.19포인트(1.09%) 내린 1919.96으로 거래를 마쳤다. 매매 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24억원, 2168억원의 매수세를 기록하며 지수하락을 방어했지만 외국인이4189억원을 순매도 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고, 프로그램도 2508억원의 매도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 의료정밀(0.90%), 운수창고업(0.55%), 전기가스업(0.32%), 비금속광물(0.31%) 등의 업종은 강세를, 운수장비(-1.93%), 금융업(-1.92%), 보험업(-1.77%), 기계(-1.62%) 등의 업종은 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경우 대장주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차, 포스코, 기아차, 신한지주, SK텔레콤 등의 종목은 내림세를, SK하이닉스, 한국전력, NAVER, KT&G 등의 종목은 약세를 보였다. 한편, 코스닥도 전거래일 대비 1.58포인트(0.31%) 하락한 513.62로 마감했다.
이녹스가 작년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1시 3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이녹스는 전날보다 600원(2.77%) 오른 2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녹스는 작년 영업이익이 341억원으로 전년 대비 76%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매출액도 1861억원으로 30.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0.4%가 증가한 253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실적도 크게 늘어났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90.9% 급증한 84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액 432억원, 순이익 6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1940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감했다. 29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24.22포인트(1.26%) 오른 1941.15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50포인트 이상 급락한 코스피는 기관을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시종일관 강한 흐름을 나타냈다. 또,화폐가치 폭락으로 금융우려를 낳았던 신흥국들이 금리 인상을 통해 환율 방어에 나서면서 진정세를 찾아간 점도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업종별로 통신서비스(-0.85%), 포장재(-0.48%), 디스플레이패널(-0.46%),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0.0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인 반면, 보험업(3.49%), 금융업(2.93%), 전기가스업(2.92%), 건설업(2.85%) 등의 업종은 강한 흐름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경우 대장주 삼성전자를 비롯해 NAVER, 기아차, KT, LG 등의 종목은 약세를, 현대차, SK하이닉스, 포스코,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의 종목은 강세를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은 전날보다 5.91포인트(1.16%) 오른 515.20으로 마감했다.
STX가 5대1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STX는 전날보다 280원(14.7%) 하락한 1615원을 기록중이며 매도대기 잔량은 490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STX는 지난 27일 장 마감 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와 우선주 5주를 1주로 병합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동방아그로가 대규모 계약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동방아그로는 전날보다 470원(7.52%) 오른 6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측은 농협협동중앙회와 듀엣 입제 외 115종의 상품을 551억원 규모로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52.34%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대우건설이 작년 영업이익이 적자전환 하는 등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전날 보다 280원(4.72%) 상승한 621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140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작년 실적부진이 손실을 선 반영했던 점과 올해 성공적 경영 목표에 따른 기대감이 더해지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대우건설은 2013년 영업손실이 1199억원, 당기순손실 65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주택과 건축부문 성장으로 직전년 대비 3.5% 증가한 8조180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업손실에 대해 회사측은 “불확실한 건설경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최대한 보수적인 관점에서 예상손실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작년 영업손실 중 4분기 영업손실이 4450억원으로 적자전환해 전체 실적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대우건설은 “4분기 중 국내 분양사업장 중 회수 가능성이 불투명한 채권에 대해 손실을 반영해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고, GK해상도로 지분매각이익 등 기타영업이익이 1,074억원 발생했지만 국내 분양사업장의 장기 미착공과 사업성 악화 등을 보수적으로 반영해 기타 영업비용이 5653억원이
S-Oil이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의 적자전환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2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Oil은 전날보다 2500원(3.58%) 하락한 674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21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날 S-Oil은 작년 4분기 영업손실이 526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8조445억원, 당기순손실도 46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총 매출액은 직전년 대비 10.3% 줄어든 31조158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무려 48.9%가 감소한 3991억원을 보였고, 당기순이익도 46.6% 가 줄어든 312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아차가 작년 실적 부진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11시 현재 기아차는 전날 대비 1600원(3.00%) 하락한 51,7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95만주를 상회하고 있다. 이날 기아차는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8% 줄어든 3조17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8% 늘어난 47조5978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2% 감소한 3조81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작년 전체 실적은 저조했지만 4분기는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늘어난 11조7666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60.9% 증가한 6502억원, 당기순이익은 28.7% 늘어난 9489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차가 지난해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2시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2000원(0.85%) 하락한 23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 줄어든 8조31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87조3076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0.7% 줄어든 8조993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호조를 보여 매출액은 크게 증가했지만 내수 시장의 부진과 국내 공장의 생산차질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원화 강세와 엔저현상까지 더해지면서 환율에 대한 압박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 공포감이 확산되면서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일바이오는 조류독감에 대한 이슈가 터지면서 3일 연속 상한가를 나타냈다. 제일바이오는 동물 의약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조류독감의 확산범위가 확대되면서 상대적으로 수혜를 보고 있다. 또, 관련주인 파루도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이-글 벳은 2일 연속 상한가에 21일도 상한가 근처까지 급등했다. 전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고창과 부안농장 3곳에서 발병한 AI가 폐사한 가창 오리떼에서 검출된 것과 동일한 H5N8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AI의 전국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는 살처분 범위를 발생농가 중심으로 500m 이내에서 3km이내까지 확대키로 결정 했다. 한편, 최근 급등하고 있는 제일바이오에 대해 거래소는 ‘투자경고종목 지정’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