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정희정 기자) 우리은행이 여름 휴가철 내국인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소~쿨(So~Cool)하고 확실한 환전의 행복’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환전방법에 따라 환율우대가 달리 적용되며, 일정 금액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부가서비스와 함께 경품 행사 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동안 영업점에서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시 주요통화(USD, JPY, EUR)는 70%, 기타통화는 30%의 환율우대가 적용된다. 1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인천공항 제1,2터미널 식음매장 할인쿠폰 등이 제공되며, 1000불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무료여행자보험이 제공된다. 단, 공항환전소에서는 환율우대와 부가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위비뱅크를 이용해 환전할 경우 환전금액과 상관없이 주요통화는 최대 90%, 기타통화는 최대 55%의 환율우대가 적용되며, 온라인 면세점 적립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환전방법과 관계없이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50만원권(1명), 10만원권(5명), 아이스크림 기프티콘(120명)을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정희정 기자) KB국민은행이 축구 중계 전문크리에이터 감스트와 다시 한 번 뭉친다. KB국민은행은 16일 우크라이나와 최종 결전을 펼칠 대한민국 남자 축구를 응원하기 위해 감스트와 함께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 응원과 함께, 양 팀의 최종 점수를 맞힌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럽 축구 직관 지원금 100만원(1명)과 플레이스테이션4 Pro(3명)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결승 경기 이틀 전인 14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KB국민은행 ‘리브(Liiv)’를 통해 가능하며, 경기 당일 후반전 시작 전까지 응모를 완료해야만 추첨 대상이 될 수 있다. 점수를 맞히지 못하더라도 대한민국 응원하기 버튼을 누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치킨세트(300명)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조세금융신문=정희정 기자) 하나카드가 해외 여행 성수기를 맞아 유럽 최대 명품 아울렛 중 한곳인 ‘THE MALL 럭셔리 아울렛’과 카드사 최초로 단독 제휴 이벤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THE MALL 럭셔리 아울렛은 이탈리아에 위치한 명품 아울렛으로 이탈리아 피렌체에 THE MALL FIRENZE를 운영중이며, 오는 15일 이탈리아 북부 도시 산레모에 위치한 THE MALL SANREMO를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하나카드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1Q GLOBAL VIVA카드 또는 VIVA G 플래티늄 체크카드를 소지한 본인고객에 한해 ‘MY LUXURY WALLET’을 9월 30일까지 제공한다. MY LUXURY WALLET은 p€500이상 구매 시 5% 할인 p€1,000이상 구매 시 10% 할인 p무료 웰컴커피 1잔 제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THE MALL FIRENZE/SANREMO 웰컴라운지에 초대권, 하나카드, 실물카드, 본인여권을 제시하면 MY LUXURY WALLET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THE MALL FIRENZE/SANREMO에서 합산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이면 1만 하나머
(조세금융신문=정희정 기자) 신한금융 GIB 사업부문과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가 우수 창업·벤처·중소기업 발굴과 육성을 공동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신한금융그룹 GIB 사업부문은 지난 13일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우수 창업기업 발굴 • 투자와 기술사업화 추진 활성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2008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대학기술지주회사로 다양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지원과 투자를 통한 창업 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 3월 국내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을 출범했으며, ▲ 기업대출 체계 혁신 ▲ 혁신기업 투자 확대 ▲ 혁신성장 플랫폼 구축 의 3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혁신금융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GIB 사업부문은 5년간 2조 1000억 원을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혁신성장 프로젝트’ 를 총괄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육성하는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룹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 프로젝트’의
(조세금융신문=정희정 기자) 우리은행이 50대 이상 고객에게 특화된 ‘시니어플러스 우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시니어플러스 우리 패키지’는 입출금통장, 정기예금, 적금으로 구성된다. 입출금통장은 급여형과 연금형으로 나뉘며, 급여이체나 연금이체 조건 충족시 전자금융이체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가 면제된다. 특히, 연금형은 연금이체 조건 충족시 매일 잔액의 100만원까지 연 1.5%의 금리가 제공된다. 정기예금은 즉시연금형과 회전형이 있다. 즉시연금형은 1년간 예치후 고객의 선택에 따라 1년에서 4년까지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으며, 회전형은 최장 5년까지 예치할 수 있다. 금리는 1년 주기로 결정되며 우대금리를 포함해 현재 연 최고 2.15%가 적용된다. 고령자 비과세 종합저축 한도 5천만원을 회전형에 사용한 고객이 추가로 예금에 가입하는 경우, 추가된 예금에 우대금리 0.2% 포인트가 제공된다. 적금은 즉시연금형과 증여우대형이 있으며 월 저축액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즉시연금형은 3년 저축후 2년간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으며, 증여우대형은 최장 5년까지 저축 가능하다. 금리는 1년 주기로 결정되며 우대금리를 포함해 현재 연 최고 2.25%가 적용된
(조세금융신문=정희정 기자) 산업은행은 13일 강원도 철원군 양지리 마을을 방문하여 임직원과 탈북 대안학교 학생들이 함께 ‘1사 1촌 결연마을 일손돕기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산업은행 임직원과 탈북 대안학교(우리들학교) 학생 40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에서 잡초 제거와 아삭이 고추를 수확하며 농촌사랑을 실천하였고, 오후에는 제2땅굴 및 철원 평화전망대를 견학했다. 산업은행은 ’04년부터 철원군 양지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정기적인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안보교육, 특산품(철원 오대쌀) 구매 캠페인과 서울초청 문화나눔행사 등 도농간의 활발한 상생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라사랑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정희정 기자) NH농협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한국조폐공사와 대국민 디지털금융 편의 제고와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상품권 chak(착)’ 앱을 통해 간편하게 농협은행 비대면계좌 개설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구매가 가능해진다. 이대훈 NH농협은행 은행장은“이번 협약으로 고객들이 모바일 앱을 통해 계좌 개설부터 지역상품권의 구매, 결제까지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편의와 지역상품권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한국조폐공사가 지역사랑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위해 출시한 앱 ‘지역상품권 chak(착)’은 지역상품권의 구매, 결제, 선물하기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서비스다. 현재는 경기도 시흥시와 성남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정희정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부산지역 중·고등학생 36명에게 장학금을 전 달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2일 부산시 중앙대로 협성타워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HF 지역인재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부산시교육청에서 추천받은 중·고등학생 36명에게 지원된다.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HF 장학금이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커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 2014년부터 지역인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조세금융신문=정희정 기자)KEB하나은행과 법무법인 율촌이 기업승계를 위한 1:1 맞춤형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법무법인 율촌과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의 법률자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오너 ‘하나 헤리티지 멤버스’ 회원들의 기업승계를 위한 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로써 KEB하나은행은 기업 승계 시 발생하는 법률이슈에 1:1 맞춤형 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주식승계신탁 상품을 활용한 중장기 승계 플랜의 이행을 지원하여 보다 전문성 높은 기업승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박지환 KEB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장은 “최근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기업승계에 대한 컨설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기업승계 토탈 솔루션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하나 100년 기업승계 서비스’는 지난 5월 출시된 하나은행의 기업승계 종합 컨설팅 서비
(조세금융신문=정희정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소자본 예비창업자를 돕기 위해 (주)위대한 상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대한 상사'는 소자본 예비창업자와 영업을 하지 않는 시간대에 매장을 타인에게 공유해 주는 기존 자영업자를 매칭하는 ‘나누다 키친(공유점포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중인 스타트업이다. KB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에 따라 ‘나누다 키친’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또 외식산업 창업 인큐 베이팅 콘텐츠 공동개발과 프랜차이즈 본사에 위대한 상사를 소개해주는 B2B 홍보지원와 디지털 인프라 제공에도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신덕순 KB금융그룹 전무는 “창업 후 3년 내 폐업률이 60%에 달하는 등 초기 사업안착과 재창업이 어려운 소규모 창업 자영업자들의 성공확률을 높이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신덕순 KB금융그룹 전무(KB국민은행 중소기업 고객그룹 대표)과 김유구 위대한 상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정희정 기자) 우리금융지주가 역대 최저 금리(2.28%, 고정금리)로 원화 후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우리금융지주는 3000억원 규모의 10년물 원화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채권 발행금리는 지난 11일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한 국고채 10년물 금리에 스프레드를 가산하는 방식으로 결정됐고, 수요예측에서 예정금액 대비 2.7배에 달하는 투자자들의 참여가 있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당초 신고보다 많은 3000억원으로 증액했음에도 올해 발행된 후순위채권 중 가장 낮은 금리(고정금리)로 발행했다” 며 “이는 우리금융그룹의 경영실적 및 향후 비은행 부문의 확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대해 시장의 신뢰와 기대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순위채 발행으로 우리금융지주의 BIS비율은 3월말 대비 14b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