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교보생명의 장기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우수한 이익창출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수익성, 자본적정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교보생명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IFSR·Insurance Financial Strength Rating)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NICE신용평가로부터는 14년째 동 평가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AAA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환경 악화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임을 의미한다. 3대 신용평가사는 교보생명이 우수한 이익창출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것이 수익성과 자본적정성을 차별화하는 중요한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자산운용과 보험영업 모두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교보생명의 운용자산이익률은 수년째 업계 평균을 상회했다. 자본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채권 재분류 등 적극적인 자산운용 전략을 펼쳐왔고, 이는 수익성과 자본적정성 제고로 이어졌다. 주요 신용평가사는 "외화 유가증권 및 수익증권을 확대하는 등 운용자산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조정해,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DB손해보험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휴가철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26개점에서 DB손보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은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등 25가지 점검과 실태 살균탈취 서비스, 특약 미가입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휴가기간 통행량이 급증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DB손보 가입고객뿐만 아니라 타사가입고객의 차량까지 포함하여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신탄진과 탄천 휴게소 프로미카월드 점에서 이달 31일부터 8월 1일과 8월 7일부터 8일 두 차례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에게는 25개 점검서비스를, 특약미가입 고객과 타사고객에게는 12개 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DB손보 관계자는 “손해보험업계 전체적으로 서비스를 축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자가차량을 이용한 국내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여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시행 하기로 했다"며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
'한주보신'은 한주간 출시된 보험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급변하는 보험시장 환경에 대응, 각종 신기능을 탑재한 신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매주 금요일 종합해 소개합니다.<편집자주>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7월 네째 주에는 교보생명과 계열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이 나란히 변액종신·저축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 현대해상은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은 심혈관 질환 보장을 강화한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 보험업계의 격전지로 부상한 제3보험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교보생명 ‘교보플러스 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 출시 교보생명은 안정성은 높이고 다양한 혜택까지 더한 ‘(무)교보플러스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교보플러스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주식, 채권)에 투자하는 변액종신보험으로, 펀드 운용성과가 좋으면 사망보험금이나 적립금이 늘어나고 운용성과가 저조하더라도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을 최저 보증해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경제활동기에는 사망을 보장받고, 은퇴 후에는 가입금액의 90%까지 최대 30년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정된 노후를 위해 매년 가입금액의 일정 비율을 줄이는 대신 이에 해당하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이 텔레마케팅을 통해 체결된 보험계약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 음성분석기술을 활용한 통화내용 품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통화내용 품질 모니터링이란 보험업감독규정에 따라 텔레마케팅을 통해 체결되는 보험계약의 주요내용이 계약자에게 제대로 설명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으로, 해당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면 보험회사가 최종적으로 청약을 승낙하는 일종의 ‘보험계약자 보호제도’이다. 기존에는 모니터링 담당자가 보험계약 체결 당시의 음성녹음내용을 일일이 들으며 점검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시간적, 물리적 한계가 있었지만, 새로 도입된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가로 활용하면 음성분석기술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많은 통화내용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보 사장은 “디지털은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이는 보험산업에서도 마찬가지”라며 “에이스손해보험은 새로운 음성분석기술을 도입하여 완전판매와 고객보호를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에이스손해보험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선진적인 시스템의 도입 및 확대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보험서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카카오, 네이버 등의 거대 플랫폼 업체들이 일제히 보험시장에 진출하면서 보험업계의 온라인 시장이 춘추전국 시대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미 온라인 손보사를 출범한 보험사에 맞서 후발주자로 나선 빅테크(대형 정보통신 기업) 업체들이 막강한 플랫폼 영향력을 앞세워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상품 직접판매, 비교판매 사이트 등 사업 모델은 다소 차이가 있으나 금융사들이 급격히 성장하는 온라인 시장에 집중한 만큼, 향후 대형사 위주로 고착화 되어 있던 시장 지배력에도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맵, 토스 등 핀테크 업체의 뒤를 이어 카카오와 네이버 등 빅테크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보험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격전지’가 된 분야는 국민 대다수가 가입하는 자동차보험 시장이다. 비대면 가입률이 대면채널 가입률을 추월하고 있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막대한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진행하는 자동차보험이 ‘플랫폼’ 및 디지털 보험사 사업의 핵심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기존 손보사들도 사이버채널(CM)서 나오는 자동차 보험 매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자동차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정부가 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기본공제 금액을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 것이 과도한 혜택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은 물론, 자본소득인 이자·배당소득에 비해서도 양도착익 공제 금액이 지나친 혜택을 부여한다는 지적이다.아울러 부동산 세금을 올려 집값을 안정시킬 수 있다는 정책에 대해 이론적, 실증적 근거가 없다는 반대 주장도 제기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를 보더라도 한국의 부동산관련 세금은 높고 소득세 비중이 낮다는 지적이다. 한국납세자연맹은 22일 정부가 발표한 2020년 세제개편안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납세자연맹은 “집값안정과 선진세제를 위해서는 소득세 비중을 올리고 부동산관련 세수는 낮추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올해 세제개편안은 그 반대”라고 꼬집었다. 국내 상장주식과 공모주식형 펀드를 합산해 주식 양도차익에 대한 기본공제를 정부가 6월 발표한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 안에 대해 반대 목소리가 높았다. 납세자연맹은 논평을 통해 “넓은 세원 낮은 세율 원칙에서 기본공제를 폐지하고 현재 20% 세율을 낮추거나 당초대로 기본공제 2000만원으로 유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피해 극복 및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각종 세제혜택을 확대, 경제활력 제고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정부는 하반기 조세특례제한법을 통해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를 한시 상향한다. 급여벌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를 30만원 까지 인상,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총급여 7000만원 이하 신용카드 사용자의 소득공제 한도는 현행 300만원에서 330만원으로 확대된다. 아울러 7000만원에서 1억2000만원 사용자의 소득공제 한도는 250만원에서 280만원으로, 1억2000만원 초과 사용자의 한도는 200만원에서 230만원으로 늘어난다. 하반기에는 전기승용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 적용기간도 연장된다.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절감 등을 목표로 친환경차인 전기승용차에 대한 개별소비세 등을 390만원 한도로 감면하고 적용 기한도 2년 연장하겠다는 것. 이에 정부는 조세특례제한법을 통해 개별소비세는 300만, 교육세는 90만원까지 감면 혜택을 줄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상반기에도 소비활력 증진을 위해 각종 세제 지원 혜택을 확대했다. 이 기간 기조치 된 대책은 ▲4~7월 중 선결제 금액에 대해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정부가 유망 중소기업에 출자하는 투자자들에게 부여하는 세제혜택을 강화, 벤처기업의 성장을 우회 지원한다. 우선 정부는 조세특례제한법을 통해 벤처캐피털 등의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기업에 출자하는 투자자들에게 주식양도차익‧배당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부여한다. 아울러 동법을 통해 벤처기업 투자자들에게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했던 엔젤투자 소득공제 등의 적용기간 역시 연장한다. 엔젤투자 소득공제는 벤처기업 투자자에 대해 종합소득금액의 50% 한도 내에서 투자금액의 10~100%를 소득공제하는 제도다. 정부는 엔젤투자 소득공제 및 창업자등에의 추자주식 양도세‧증권거레세 비과세 적용기한을 2년 연장해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활성화를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정부가 발표한 2020년 세법개정안의 주요 키워드는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포용과 상생, 공정이다. 정부는 세법개정을 통해 과세 기준을 다듬는 한편 소득이 적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에 대한 혜택을 확대해 서민 지원과 포용 정책에 힘을 실었다. 이번 세법개정으로 우선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납부면제자 기준이 대폭 상향된다. 간이과세자는 세금계산서 발급 의무가 면제되고 일반과세자에 비해 세액게산이 간편하며, 신고 횟수 역시 연 1회로 적다. 연 매출액 3000만원 미만 사업자는 부가가치세 납부 의무가 면제된다. 정부는 현재 연 매출액 4800만원 미만 사업자에게만 적용되는 간이과세 제도 기준을 8000만원으로 인상, 간이과세자를 23만명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간이과세자 중 부가가치세 납부면제자의 기준도 현행 연매출액 3000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인상해 납부면제 혜택을 받는 국민들이 34만명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따. 다만 세금계산서 수수 의무 유지된다. 일반 과세자가 세법 개정으로 가인과세자로 전환되더라도 재화와 용역을 공급할 경우 세금계산서 발급 의무는 동일하게 적용하겠다는 것. 동시에 매입 투명성 확보를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정부가 국제조세 관련 정책을 재정비, 타국 과세당국과의 분쟁조정을 위한 국내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중재제도의 국내법적 근거를 명확히 규정해, 조세조약 해석이나 과세소득 조정 등에 대해 조세조약 체약국의 과세당국 간 이견이 발생하면 신속한 상호합의를 도출하겠다는 방침이다. 해당 법령 개선 작업을 통해 정부는 조세조약에 따라 상호합의 개시 이후 2~3년 내에 분쟁해결 미합의 시 중재인단에 의한 분쟁해결 및 그 세부 기준을 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정부는 특정외국법인의 유보소득 배당간주제도가 규정하는 수동소득 범위에 자산의 매각 소득도 포함시키면서 보다 강력한 과세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CFC는 내국인이 저세율국에 특정외국법인을 설립, 유보한 수동소득을 내국인에게 배당한 것으로 간주해 과세하는 제도다. 해당 세법개정 이전까진 주식과 채권 보유 등에 따른 이자소득이나 배당 등의 소득만이 과세 대상에 포함됐으나 앞으로는 자산을 매각하더라도 과세를 피하기 어려워진 셈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보험연수원이 보험회사 및 유관기관 소속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헬스케어 최고위 과정'을 신설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건강한 삶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도해 나갈 최고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보험연수원은 "헬스케어 서비스 추진을 위해 갖춰야 할 전략적 사고와 통찰력 함양을 위한 교과목으로 구성됐다"며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초빙해 업계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함으로써 헬스케어 서비스의 경쟁력 제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흥국화재가 후순위채권 400억원을 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4년 9월 발행했던 후순위채권 400억원이 만기가 도래하여 7월 29일자로 상환하고 동일 금액 400억원을 7월 30일자로 재발행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이 대표주관업무를 맡아 7월 21일 수요예측을 실시하였고 290억원 모집이 되었으며 나머지 110억원은 메리츠증권이 인수할 예정이다. 6월 말 기준으로 흥국화재의 RBC 비율은 182.35%며 7월 30일자에 400억원의 후순위채 발행이 이뤄지면 RBC 비율은 190% 가까이로 올라간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당분간 신규 후순위채 추가 발행은 계획이 없으며 기발행 만기 도래하는 후순위채권 재발행만으로도 안정적인 RBC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2020년 3월 기준 만기보유증권 4조 4574억원을 매도가능증권으로 재분류시 RBC비율이 약 61%포인트 증가하여 237%수준(손해보험업계 2위권)으로 상승할 수 있으나 현재로써는 계정 재분류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 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인 : 장영희 님 (7월 20일 오전 11시 소천) △발인 : 7월 22일(수) 07시 30분 △빈소 : 안양시 메트로병원 장례씩장 귀빈실 △연락처 : 031-449-9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상반기 삼성화재가 압도적인 CM채널 점유율을 앞세워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 30% 돌파를 목전에 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의 독주가 뚜렷한 가운데 현대해상과 DB손보가 소숫점 자리의 차이로 2위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자동차보험 시장의 대형사 독식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사실상 대형사 사이에서도 1강 2중 1약 구도가 굳혀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상위 4개사의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은 83.8%로 지난달에 이어 85%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상반기에는 업계 1위사인 삼성화재의 시장 장악력이 여실히 드러났다.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은 29.7%로 마의 30% 돌파를 코앞에 둔 상태다. 이는 오프라인 채널의 강한 영향력은 물론 CM채널 시장 절반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삼성화재의 강력한 판매채널이 불러온 결과다. 삼성화재의 상반기 CM채널 점유율은 52.9%, 오프라인 채널 점유율은 27.7%에 달했다. 삼성화재 단 하나의 손해보험사가 CM채널의 절반 이상, 전체 시장의 30%에 달하는 고객을 확보한 것이다. 한 보험사 당 자동차보험 판매 창구를 2개까지로
<메트라이프생명> ◇전무승진 ▲ GA채널 김진성 (金津成) ◇상무승진 ▲CPC 조기상 (曺基相)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BK연금보험> ◇신규 임원 선임 (승진) ▲ 퇴직연금본부장 상무 권오선 ▲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김경천 ◇신규 부서장 선임(승진) ▲ 퇴직연금시너지부장 신선준 ▲ IFRS부장 김성수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규보임> ◇ 이사 ▲김상기 ◇ 부서장 ▲리스크평가실장 김재영 ▲은행금투관리부 금융소비자보호지원TF(부서내실장급) 조계황 ▲외부 파견(부산경남지역통할실장) 서정석 ▲외부 파견(파산재단) 한창남 ▲외부 파견(파산재단) 김장수 ▲외부 파견(파산재단) 이원준 <전보> ◇ 부서장 ▲인재개발실장 양건승 ▲혁신경영실장 권남진 ▲리스크총괄부장 김홍태 ▲예금보험연구센터장 하홍윤 ▲조사총괄부장 진호정 ▲외부 파견(파산재단) 엄태식 ▲외부 파견(경찰대학교) 박동섭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주보신'은 한주간 출시된 보험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급변하는 보험시장 환경에 대응, 각종 신기능을 탑재한 신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매주 금요일 종합해 소개합니다.<편집자주>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7월 셋째 주에는 처브라이프 그룹 계열사인 처브라이프생명과 에이스손보가 나란히 신상품을 출시했다. 처브라이프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자의 가입 문턱을 낮춘 암 생활비 보험을, 에이스손보는 부모나 가장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가입자에게 생계지원금을 지급하는 가족안심보험을 선보였다. ◇처브라이프생명 ‘간편심사 암 생활비 보험’ 출시 처브라이프생명이 15일 보험가입이 까다로운 유병력자나 고령자도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 암 생활비 보험상품 ‘Chubb간편가입 매월받는 암생활비보험II(갱신형) 무배당’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심사를 간소화한 상품으로 만성 질환을 갖고 있거나 과거 병력이 있더라도 고지항목 3가지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내 입원이나 수술 이력, 최근 5년 내 암으로 진단, 입원, 수술 받은 이력 등이다. ‘Chubb 간편가입 매월받는 암생활비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농협생명이 17일 전 보험사에 있는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금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 '3대보장한눈에'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 4월 오픈한 '암보장한눈에' 서비스의 큰 호응에 힘입어 2대 질병을 추가한 것이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국내 생명·손해보험사에 가입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금을 모두 조회할 수 있다. 서비스 결과를 확인해 자가 진단을 할 수 있고, 진단금이 부족하다고 판단할 경우 선택에 따라 원스톱으로 보험가입도 가능하다.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 농협생명 모바일창구, 농협생명 홈페이지 등을 통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전국 670여 개 스피드메이트 경정비 사업장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오늘부터 내달 28일까지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는 악사손보 개인용 차량(수입차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고객은 카카오톡 알림이나 문자 수신을 통하여 서비스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대기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악사손보는 여름철 차량 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해 타이어공기압, 브레이크, 오일, 엔진, 에어컨 냉매 등 다양한 항목을 무상으로 진단하고, 점검기간 동안 에어컨 및 히터 필터 교체 시 필터 교환비용을 50%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휠 얼라인먼트 점검 서비스를, 타이어 2본 구매 시 50% 할인 제공하고 4본 구매 시에는 무료로 제공해준다. 휠 얼라인먼트는 자동차 타이어의 각도 및 방향과 위치를 바르게 조정하여 차가 곧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자동차보험 계약 시 증정한 총 13종의 스피드메이트 정비 할인 쿠폰도 사용이 가능해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문자로 전국 스피드메이트 사업장 위치 및 주소 검색 기능을 제공해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