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SG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SG는 5일 공시를 통해 채무상환자금 등 42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3일 기준으로 주당 0.591주를 배정한다. 3000만주를 새로 발행한다. 예정발행가 1398원 기준 419억원 규모다. 채무상환에 190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뒀다. 운영자금으로 107억원, 시설자금에 80억원, 나머지 42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쓴다. SG 최대주주는 박창호 대표이사 회장으로 지분 17.05%를 보유하고 있다. SG는 증권신고서에서 "최대주주는 이번 유상증자의 배정분에 대해 50% 수준의 청약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식목일인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시민들에게 미니 화분과 씨앗 키트를 나눠주며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을 홍보했다. 푸른씨앗은 2022년 9월 도입된 30인 이하 중소기업 맞춤형 퇴직급여제도로, 가입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 5일 ◇ 신임 집행간부(전무) ▲ 청산결제본부 본부장 박찬수 ◇ 신임 집행간부(상무) ▲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이창진 ▲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 정규일 ▲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이충연 ▲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이미현 ▲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 이인표 ▲ 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 박종식 ◇ 연임 집행간부(상무) ▲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정지헌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 5일 ◇ NICE신용정보 대표이사 선임 ▲ 전무 노태성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 5일 ◇ 과장급 인사 ▲ 국토교통예산과장 강준모 ▲ 법인세제과장 정형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중소금융권이 5∼7% 금리로 사업자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환급하는 이자가 1분기에 약 1천200억원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는 4일 서울 중구 신협중앙회 서울사무소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중소금융권 이자환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환급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달 18∼26일 1분기 이자환급 신청을 받은 결과 오는 12일까지 소상공인 16만2천명이 이자 1천163억원을 돌려받게 된다. 이는 올해 환급 예상액인 3천억원의 약 38.8% 수준이다. 2분기에는 6월 24일까지 신청을 받고,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이자 환급이 진행된다. 이자환급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상호금융기관과 여신전문금융회사, 저축은행 등 중소금융권에서 5∼7% 금리로 사업자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이다. 김 부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고금리·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단비로 느껴지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6월·9월·12월 총 3번의 집행이 남은 만큼 사업 홍보, 정부 지침 협조 등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은행권은 지난달부터 약 188만명 개인사업자에게 1조5천억원 이자를 환급한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캐스텍코리아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캐스텍코리아는 4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11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443원에 신주 796만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권이 원전산업의 신규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중 500억원 이상, 연내 약 1천억원 규모의 융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4일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서 6개 은행(국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과 '원전 생태계 특별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 원전산업 관련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 차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 6개 은행 부행장, 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원자력산업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원전 생태계 특별 금융지원 사업은 올해 약 1천억원의 융자금을 원전 중소·중견기업들의 시설·운전 자금에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대출금리는 국고채 3년물 평균 수익률에 연동되는 분기별 변동금리로, 2%대 최저 수준의 금리다. 1분기 기준 대출 금리는 2.25%로, 현재 중소기업이 시중은행으로부터 받는 평균 대출금리(5∼6%)의 절반 이하라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부와 은행, 관계기관들은 금융지원 사업의 운영·관리, 기관 간 정보 공유, 원전 생태계 금융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시책 개발 등에 협력한다. 각 기관은 올해 1월부터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삼부토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삼부토건은 3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15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1천544원에 신주 971만5천25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디와이디(최대주주, 971만5천25주)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기획재정부는 김병환 1차관이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하니 카블라위 뉴욕멜론은행 국제 총괄과 만나 한국의 외환시장 구조개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뉴욕멜론은행에 한국 정부의 외환시장 구조개선에 발맞춰 외국 금융기관(RFI) 등록 등 외환거래에 선제적으로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특히 김 차관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뒷받침하기 위해 세제상 인센티브를 조속히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7월 외환시장 구조개선 정식 시행을 앞두고 시범운영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한국의 외환·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후속 조치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카블라위 국제 총괄은 "한국 정부의 외환시장 구조개선 및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 외환·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을 환영한다"며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업해 한국 시장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은 뉴욕멜론은행에 중요한 시장으로 한국의 자본시장 접근성과 유동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PKF서현회계법인이 대기업과 중견기업 감사 분야에서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Big4 출신의 도헌수 시니어 파트너를 새로이 영입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영입은 회계 감사 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PKF서현회계법인의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도헌수 시니어 파트너는 2023년 6월까지 삼일회계법인에서 파트너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회계감사, 통합출범, 성장전략, 상장 업무 등을 담당해 왔다. 이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객원교수로 후학을 양성해오며, 그의 뛰어난 업무관리능력과 문제해결능력,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문적 업무 처리 능력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도 시니어 파트너는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 분투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업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탄탄한 중견회계법인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자주 들었다"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회계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들께 가치와 만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PKF서현회계법인의 배홍기 대표이사는 "도헌수 시니어 파트너의 영입으로 우리 회계법인의 고객군 확대와 감사 서비스 전문성이 한층
◇일시 : 2024년 4월 2일 ◇ 부이사관 승진 ▲ 김영민 ▲ 염경윤 ▲ 이상규 ▲ 정남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삼성화재는 2일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전용 상품인 '착한펫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 상품은 반려견의 입·통원의료비 및 수술비, 펫장례 서비스 지원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이 상품은 보장 범위별 특약을 세분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수술 당일 의료비만 보장하는 '실속형' 플랜은 월 최저 보험료 1만원대로 가입할 수 있다. 다양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은 반려견 의료비, 배상책임 등을 포함한 '고급형' 플랜에 가입하면 된다. 특약 가입 후 보험기간 중 반려견이 사망하면 보험금 또는 삼성화재 전용 장례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생후 61일부터 최대 1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특약에 따라 최대 20세까지 보장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브랜드인 나무증권은 2일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도 나무에서 시작!'이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행사는 나무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행사 기간 내 중개형 ISA를 처음으로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 NH멤버스 포인트 5천점을 증정한다. 중개형 ISA는 국내 주식 및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펀드, 환매조건부채권(RP)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절세 계좌다. 기존 중개형 ISA 계좌를 가진 고객과 신규 고객에게는 미래에셋자산·삼성자산·한국투자신탁·KB자산운용의 ETF를 순매수할 시 최대 8만원 도서상품권을 추첨해 증정할 예정이다. 또 1천만원 이상 중개형ISA 순입금 고객 대상으로는 선착순 연 5% 특판 RP(세전·91일물) 가입 기회도 제공한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중개형 ISA는 투자를 시작하는 누구나 필수로 활용해야 하는 첫 번째 계좌"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흥국화재는 치매·간병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는 '민생안정특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일 흥국화재에 따르면 민생안정특약은 정부와 보험업권이 작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해온 상생금융의 일환이다. 흥국화재는 '흥Good 모두 담은 123치매보험'과 '흥Good 내일이 든든한 간편간병치매보험'에 민생안정특약을 탑재했다. 특약은 이달 1일 가입자부터 적용되며 가입 후 1년이 지난 시점에 실직(실업급여 대상자), 3대 중대질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 출산·육아휴직 등 소득단절이 발생할 경우 보험료 납입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유예기간은 1년이고, 해당 기간 보험료를 내지 않더라도 보장은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민생안정특약을 더 많은 상품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지난해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공모펀드 자산이 최근 10년 새 최대폭 성장했지만, 자산운용사들의 수수료 수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자산운용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작년 468개 자산운용사(공모운용사 81개사, 사모운용사 387개사)의 운용자산은 1천482조6천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84조7천억원(6.1%) 증가했다. 공모펀드 수탁고는 329조2천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53조7천억원(19.5%) 증가해 최근 10년 새 유일하게 20%에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중 ETF의 순자산총액은 2022년 말 78조5천억원에서 2023년 말 121조1천억원으로 54.3% 폭증하면서, 증가세를 견인했다. 사모펀드 수탁고는 595조6천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40조원(7.2%) 증가했다. 부동산과 특별자산 위주로 증가세가 집중됐다. 자산운용사들의 작년 말 투자일임 계약고는 557조8천억원으로 채권형(422조5천억원), 주식형(93조9천억원), 혼합채권(9조4천억원) 순이었다. 작년 468개 자산운용사의 영업이익은 1조5천111억원으로 전년 대비 3천261억원(27.5%) 증가했다. 2022년 대비 5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코리아는 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14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영업이익은 1천635억원이었다. 빗썸의 지난해 매출액은 1천359억원으로 전년의 3천201억원보다 57.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243억원으로 전년의 954억원보다 74.5% 줄었다. 빗썸 관계자는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 업황 악화로 거래대금이 감소해 매출이 줄었다"며 "4분기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한 점을 고려하면 전반적으로 선방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빗썸만의 차별화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여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고려아연은 1일 미국 자회사인 페달포인트홀딩스(Pedalpoint Holdings)를 통해 미국 세인트루이스 소재 스크랩 메탈 원료 트레이딩 기업인 캐터맨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이를 위해 페달포인트홀딩스에 5천500만달러를 출자했고, 해당 자금을 캐터맨 지분 100% 인수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1993년 설립된 캐터맨은 연간 30만t 수준의 동, 알루미늄, 철 등 금속 스크랩 원료를 거래하는 회사다. 고려아연은 온산제련소의 구리 생산 설비를 2025년까지 증설할 계획이어서 연간 약 13만t의 동 스크랩 원료 수급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캐터맨 인수로 안정적 원료를 수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 1일 ◇ 전무 ▲ 감사실장 김오훈 ◇ 상무 ▲ 채권본부 강승구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시 : 2024년 4월 1일 ◇ 상무 승진 ▲ 기업금융센터장 유문성 ▲ 채권금융부 조일연 ▲ 채권금융부장 정성민 ▲ 특수IB1부 김한준 ▲ 채권시장1부장 이동열 ◇ 이사 승진 ▲ CM본부 정수진 ▲ 인천프리미어센터 최광주 ▲ 종합금융부장 박동희 ▲ 파생운용부 강응순 ▲ 투자운용부장 이상원 ◇ 부장 승진 ▲ 시너지금융부 김일구 ▲ 부동산대체투자부장 김정욱 ▲ FICC Sales센터 오수민 ▲ 주식파생1부 김영근 ◇ 차장 승진 ▲ 인천프리미어센터 윤선미 ▲ 구조화투자부 김은아 ▲ FICC Sales센터 조문희 ▲ 투자솔루션부 손현욱 ▲ SF사업1부 김형수 ▲ IB융복합부 임재윤 ▲ 부동산금융2부장 변규남 ▲ 기업투자1부 강상욱 ◇ 과장 승진 ▲ 대기업구조화금융부 최고은 ▲ 종합금융부 노지연 ▲ 특수IB2부 김슬기 ▲ 투자금융1부 권성효 ▲ 특수IB1부 이솔비 ▲ 복합금융부 신한우 ▲ 부동산금융2부 이청수 ▲ 프로젝트금융2부 정서영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