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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올 설에는 스타일에 실속을 더하세요”

금강제화, 구두, 캐쥬얼화, 핸드백, 의류 등 다양한 선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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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상품권
(조세금융신문) 민족의 대 명절 ‘설’이 다가왔다. 매년 이맘때면 가족, 친구, 연인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할 사람들에게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런 고민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금강제화가 스타일에 실속을 더한 설 선물을 제안한다. 
 
금강상품권가장 실속 있고 편리한 선물을 고르라면 역시 상품권이다. 연령이나 취향에 관계 없이 주고 받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키는 금강상품권은 매년 명절이면 어김없이 인기를 끄는 선물이다. 
특히 금강상품권은 구두, 캐쥬얼화를 비롯해 핸드백, 백팩, 지갑, 골프 웨어, 아웃도어 웨어 등 다양한 패션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근에는 금강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와 제품이 늘고 있어 받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5만원부터 50만원까지 다양한 권 종으로 구성된 금강상품권은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설을 앞두고 금강제화에서는 다양한 설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남성들을 위한 선물로는 정통 신사화 ‘리갈’을 제안한다. 고급 수제화에 사용되는 굿이어 웰트(Goodyear-Welted) 제법으로 만들어져 견고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바닥에 코르크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신어도 피로감이 적고 쾌적한 느낌을 준다. 

1954년 출시 이래 연 평균 30만 켤레, 누적 1천만 켤레가 판매될 정도로 전 세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리갈은 올 설에도 활기찬 한 해를 시작하는 남성들을 위한 선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가격은 19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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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

스타일을 중요시하는 남성을 위한 선물로는 클래식 슈즈의 대명사 ‘헤리티지’를 추천한다.   
최고급 송아지 가죽과 최상위 수제화 제법으로 제작돼 착화감이 뛰어나고 윙팁, 스트레이트 팁, 몽크 스트랩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받는 사람의 스타일에 맞춰 선물하기에 좋다. 가격은 35만원부터 79만 9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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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블랙
 
여성들에게 선물할 아이템을 고민 중이라면 브루노말리의 봄, 여름 시즌 신상품 ‘글램’ 핸드백이 제격이다.  
이태리 오리진을 살린 볼로냐 레더로 제작돼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일 뿐 아니라 취향에 따라 숄더, 토트, 백팩까지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더했다. 블랙, 실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브루노말리 글램 핸드백의 가격은 6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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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말리 핸드백 글램(왼쪽), 브루노말리 비안코(오른쪽)

올 시즌 가장 트렌디한 여성 슈즈를 선물한다면 선명한 컬러의 슈즈 바디와 화이트 컬러의 플랫폼의 감각적인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브루노말리 비안코’가 좋다. 9, 10cm 두 가지 높이의 힐과 날렵한 느낌의 포인트 토(Toe)가 우아한 실루엣과 엣지 있는 스타일을 완성시켜준다. 가격은 27만 8천 원이다.  

젊은 층을 위한 선물로는 최근 패션 트렌드인 놈코어 룩에 잘 어울리는 ‘브루노말리  스니커즈’(25만8천원)와 위트 넘치는 패턴과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랜드로바 슬립온’(14만8천원~16만8천원)을, 중장년층에게는 물 한잔보다 가벼운 148g무게와 안정적인 착화감을 주는 초경량 컴포트화 ‘랜드로바 네이처’(17만8천원)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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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말리 스니커즈(왼쪽), 랜드로바 슬립온(가운데), 랜드로바 네이쳐(오른쪽)

 

이 밖에도 금강제화에서는 미국 정통 골프웨어 PGA Tour, LPGA의 의류를 비롯해 백팩, 지갑, 벨트 등도 만날 수 있다. 봄 트렌드 컬러인 옐로우에 프리미엄 덕 다운을 사용한 LPGA 조끼(30만8천원)는 간절기 아이템으로, 또한 스타일을 살려주고 동시에 넉넉한 수납과 편안함을 주는 랜드로바 백팩(8만8천원)은 신학기를 맞은 청소년을 위한 선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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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조끼(왼쪽), 랜드로바 학생 백팩(오른쪽)

금강제화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올 설에도 부담 없는 가격대에 실속을 겸비한 패션 아이템들과 상품권이 설 선물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며 “선물의 가치를 높이고 받는 사람의 품위를 고려한 금강제화 선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뜻 깊은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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