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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안마의자, 설 명절 기념 다양한 혜택 제공

삼성카드 등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재구매·재렌탈 고객 대상 할인 혜택 제공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산업(대표이사 주성진)이 설 연휴 4일 동안 전국 37개 직영점에서 다양한 가격대의 안마의자 제품을 할인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전국 휴테크 직영점을 방문하면, 최고 인기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휴테크의 프리미엄 안마의자 모델이자 세계 최초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이 탑재된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사진) 등 카이 시리즈 안마의자와 H9, Q9 등 홈쇼핑 인기제품, 홈퍼니싱에 특화된 리온 안마의자까지 대거 포함되었다.

 

이 기간 방문한 고객들은 삼성카드, 비씨카드 등 7개 제휴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 시 24개월, 삼성카드 사용 고객은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설 명절을 맞아 감사의 의미로 기존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휴테크 안마의자를 구매한 고객이 재구매 시 최대 4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렌탈 계약 시에는 월 렌탈료 9000원을 할인(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은 삼성카드 청구할인과 중복 적용 불가)받을 수 있다.

 

렌탈료를 완납한 고객이 재렌탈을 신청하면 안마의자 품목에 제한 없이 월 렌탈료 10% 할인을, 안마의자 일시불 구매 시에는 최대 40만원 현금 할인이 적용된다.

 

휴테크 관계자는 “휴테크 안마의자는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이미 상품성과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설 명절을 지내고 쌓인 피로를 바로 풀 수 있도록 연휴기간 중 직영점에 방문,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휴테크 직영점 이벤트 및 설 명절 기간 전국 직영점 휴무일 및 영업시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휴테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장별 휴무일이 상이함으로 방문 전 휴무일을 꼭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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