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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2020 새해맞이 특별 기획전 개최

오는 27일 부터 31일 까지 연말결산 시즌 오프전과 라이프워크 팝업스토어 오픈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국내 최대의 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새해맞이 특별 기획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이번 행사에서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연말 결산 시즌 오프전’과 ‘아웃도어 빅브랜드 최대 특집전’, ‘라이프워크 팝업스토어 오픈’ 등을 선보인다. 또한 ‘연천 허브빌리지 경품 대축제’를 포함한 경품 추첨 이벤트까지 열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 있는 ‘구호(KUHO)’에서는 최대 40%까지 할인된 상품을 선보이며 ‘쥬크(ZOOC)’의 경우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1관 1층의 ‘미샤(MICHAA)’, ‘모조에스핀(MOJO S.PHINE)’, ‘아이잗바바(IZZAT BABA)’, ‘지고트(JIGOTT)’에서는 시즌오프 여성/영 캐주얼 상품을 각각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관 6층의 대행사장에서는 ‘남성 정장 브랜드 대전’이 열려 ‘지오송지오’, ‘코모도’, ‘리버클래시’의 멋스럽고 젠틀한 스타일의 정장 제품들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2관과 3관 사이의 야외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서도 다양한 할인 기획전이 펼쳐진다. 우선 동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빅브랜드 최대 특집전’이 열려 ‘노스페이스’, ‘K2’, ‘네파’,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등의 상품들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해당 장소에서는 ‘미소페’에서 여성화/남성화를 79,000원부터, ‘세라’에서 여성화를 69,000원부터 판매하는 겨울 제화 특가전도 펼쳐진다.

 

또한 마리오아울렛 3관 3층에서는 ‘해외 명품 연말 특별 기획전’을 진행하여 ‘구찌(GUCCI)’, ‘프라다(PRADA)’, ‘몽블랑(MONT BLANC)’ 등의 명품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3관 지하 1층의 ‘폴더’와 ‘S-Market’에서는 슈즈 편집샵 연말 총결산 세일이 열려 최대 70%까지 할인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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