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뷰티 프로그램 ‘미확인생명체’에서 리지(박수아)가 열 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법을 30일 방영했다.
이날 리지는 무더운 날씨에 운동까지 다녀오느라 열이 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우유팩을 마스크팩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리지는 클레오파트라 여왕이 우유로 목욕하며 아름다움을 가꿨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유단백질이 풍부한 ‘마이팩’은 우수한 성분뿐만 아니라 친환경 시트로 밀착력까지 우수하다며 팩을 붙인 채 코끼리 코를 돌고 청소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기코스메틱 관계자는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 진정에는 우유, 알로에베라 등이 진정에 탁월하다.”면서 “리지가 소개한 마이팩 한 장이면 우유에 알로에를 갈아 넣는 번거로움과 흘러내리는 불편함을 감수하지 않아도 간편하고 편안한 우유팩 홈케어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맷슨글로벌과 미국 스킨케어 시장에 진출한 그리기 코스메틱은 지난 3월 미국 LA에서 진행된 2019 K-BEAUTY SHOW에 ‘그리기 마이팩’ 제품이 초청되기도 했다. 현지 설문조사에서 사용감과 패키지 디자인 부문 최고점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리지가 출연해 눈길을 끈 ‘미확인생명체’는 뷰티프로그램 KBS joy의 ‘트렌드 위드 미’를 제작한 미디어롱이 트렌디 뷰티라이프 유튜브채널 ‘미확인 생명체’를 새롭게 오픈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소개하는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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