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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 왕홍 Live 통해 ‘캐리팝’ 중국 판매 개시

맥스터8과 제휴, 한국에서 방송하고 중국에서 생산·배송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어린이 콘텐츠 기업 캐리소프트가 중국의 인터넷스타를 지칭하는 ‘왕홍’의 라이브 방송 전문기업인 맥스타8(대표 강형준)과 손잡고 어린이 목욕제품인 '캐리팝' 상품의 중국 판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캐리소프트와 맥스터8은 1차로 27일부터 사흘동안 한국을 방문한 다수의 중국 왕홍들로 하여금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캐리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맥스터8은 중국 최대의 인터넷쇼핑몰인 '티몰'이 선정한 공식 왕홍 방송 플랫폼 사업자로, 서울 동대문에 16명의 왕홍들이 동시에 생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왕홍 전용 방송 스튜디오 '투게더코리아'를 보유하고 있다.

 

캐리소프트의 '캐리팝'은 거품놀이를 하며 목욕을 즐기도록 한 제품으로 지난해 5월 한국에서 먼저 출시돼 한국 어린이들의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 중국에서도 생산을 시작해 중국 현지 판매가 가능해졌다.

 

이에 앞서 캐리소프트는 화장품 전문기업인 코스맥스의 중국 법인(코스맥스차이나)과 계약을 맺고 캐리팝의 중국 현지 생산과 유통사업을 준비해왔다.

 

이에 따라 한국 시장에서 성공한 제품을 중국 현지에서 생산하고, 중국 왕홍들이 한국에 와서 중국산 제품을 중국인들에게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하면 즉시 중국 현지에서 배송하는 국경을 넘는 협력사업 모델이 본격적으로 구현된 셈이다.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는 “코스맥스 및 맥스터8과의 제휴를 통해 중국 전체 시장을 겨냥한 미디어 커머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캐리팝을 시작으로 다양한 한국 제품들의 중국 판매가 활성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현준 맥스터8 대표는 “투게더코리아는 왕홍 마케팅을 통한 제품 판매부터 결제, 배송, 환불, 반품 등 모든 거래 단계에서 판매 기업과 중국 소비자가 원활히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면서 “캐리소프트의 캐리팝이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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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주류업계 긴장시킨 ‘쌍벌제’, ‘毒’이 아닌 ‘藥’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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