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평년에 비해 강수량이 적고 기온이 높아 폭염을 동반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많은 이들이 신경쓰는 것은 다름 아닌 건강이다. 낮에는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를 보이지만 밤에는 금세 추워져 낮과 밤의 큰 일교차가 이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무더위가 시작되면 찬 음식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 차가운 음식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체내 체온이 낮아져 기혈순환이 어려워지고 탈이 나기 쉬운 상태에 놓일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열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찬 음식을 과도하게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의 경우 열을 잘 분산시키고 순환이 잘되는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며 이와 함께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돕는 식품을 섭취해주는 것도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홍삼으로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 식약처가 인정한 5대 기능성을 갖춘 식품으로 알려져 홍삼액, 홍삼정, 홍삼스틱 등 다양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되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때이른 무더위로 일찍이 건강을 관리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온가족이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정’이 좋은 대안이다.
정관장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이기도 한 홍삼정은 1912년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120년의 전통과 노하우로 추출, 농축하여 유효 성분을 균형 있게 함유한 온가족용 건강기능식품이다.
국내산 6년근 홍삼만을 진하게 농축하여 달여내 홍삼 본연의 그윽한 향과 부드럽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온수 또는 냉수에 녹여 마시거나 그대로도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 본연의 맛과 향이 뛰어난 정관장 홍삼정은 온 가족이 함께 먹기 좋아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며 “홍삼의 진한 맛과 향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홍삼농축액에 감초추출물, 프로폴리스 등의 부원료를 넣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홍삼정 밸런스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장은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수확된 6년근 수삼만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국내 홍삼 브랜드로 토양 선정부터 수확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는 계약재배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작 예정지 적합성 여부 조사, 적합 판정을 받은 경작지만을 선정하여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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