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용진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6일 전국세관장회의에 참석 후 인천공항 화물터미널과 인천세관 특송물류센터를 방문해 관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현장 방문을 마친 홍 부총리는 "수출품은 물론이고 전자상거래 수입물품의 점검 시스템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놀랐다"며 "이미 선진국보다 앞서있지만 조금 더 보완한다면 향후 우리나라 수출입 통관시스템이 국가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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